(※tmi 폭탄) 박지유기자의 성장기
박지유 기자 2021.09.27 13:51

저는 2020년,코로나로 인해 과학에 흥미를 완전히 잃었었습니다.

과학시간은 실험이 좋았던 건데 말이죠.

근데 엄마께서 어과동을 사주셨어요. 처음엔 안 읽었는데요.

읽다가 보니까 재밌더라구요.동생은 과학을 많이 좋아했고 저보다 더 잘알아요.제가 6학년인데  걔가 더 잘 알아요.(tmi)

그러다가 화학기자단 모집광고를 보게 됐어요.

하고싶어서 동생이랑 일주일 정도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말했습니다.

결국 엄마께서 화학기자단 가입을 해주셨어요.

 

그렇게 되서 기자가 됐다고 했죠.

처음엔 기사도 잘 모르고 하니까 막 썼어요.

그래서 보류도 2번 정도 된 것 같아요.

지금 그때 쓴 기사 보면 웃음이 나와요. 약간 귀엽다고 해야... 될까요? (하핫 죄송해요^^)

그러고 재미없어서 안 했어요(?)

그리고 방학 때 다시 했는데 그때 진짜 미친 듯이 했습니다.

기사만 계속 썼어요.

그렇게 제가 진짜 공들여서 만든 게 우수기사 8호입니다.

진짜 공들인 거예요. 그래서 더 보람 있었어요.

다른 기사들도 많이 썼습니다

처음으로 쓴 기사 (올라가고 너무 좋았다)

2번째로 쓴 기사 (공 진짜 많이 들임)

3번째 기사 (깔끔함)

제가 여태까지 쓴 기사입니당~

 

 

 

화학기자단의 장점은  실 험키트를 준다는 거예요.

키트도 많이 좋아서 놀랐어요.

재밌게 실험할 수 있었고 투명한 콜라 실험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넹 저 그거 하고 달콤한 하루에 당첨(?)됐어요.

버거킹 세트였는데 저희집 앞에 바로 있거든요(tmi)

곧 먹을 겁니다.(tmi)

 

정말로 화학기자단 하면서 좋았습니다.

tmi 폭탄인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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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28

흥미를 잃었던 과학에 다시금 흥미를 느끼게 해 준 화학기자단 활동이었네요. 또 마음을 다잡아서 기사 쓰기에 도전하고, 그 결과 우수 기사까지 선정된 경험도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으면 좋겠어요. (우수 기사 선정된 것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글로도 느껴졌어요. ^^) 그동안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고요, 앞으로도 과학을 맘껏 즐기기 바랍니다.

댓글 9
  •  
    서진하 기자 2022.09.06 09:2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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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나연 기자 2022.08.31 06:5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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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하 기자 2022.08.26 22:0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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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환 기자 2022.07.08 21:23

    다 읽어봤는데  엄청 잘 썼네요. 저도 아직 기사는 못 썼는데 조만간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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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기자 2022.06.02 22:10

    흥미로운 기사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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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소연 기자 2021.09.28 19:39

    저는 버거킹이 멀리있어요.한 10km나가야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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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29 17:27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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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효민 기자 2022.06.09 08:26

      버거킹 저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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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28 16:36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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