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을 태우면?
서정우 기자 2021.09.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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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소각장이라는 곳을 아시나요?

소각장은 쓰레기들을 태우는 곳입니다.

빠르게 쓰레기를 처리하려고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곳에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 플라스틱도 들어 있습니다.

많은 플라스틱이 재활용되는 재활용을 잘해서 버리라고 예전에는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플라스틱 사용량이 너무 많아져 재활용도 몇 % 되지 않고 영원히 재활용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남은 아이들은 소각장에 가서 태워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플라스틱을 재활용할까요?

그냥 다 태우면 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환경 호르몬과 다른 환경적 요소 때문입니다.

만일 플라스틱을 소각하면 다이옥신이라는 환경 호르몬이 배출됩니다.

심각한 독성이 있는 환경 호르몬입니다.

무려 청산가리라는 독에 1만 배의 독성을 가지고 있는 환경 호르몬입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도 분해되지 않고 계속 질병을 유발합니다.

 

플라스틱을 태우면 다이옥신이 배출되고 이것이 토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토양이 오염된 상태에서 곡식이 자라면 그 곡식을 먹은 동물도 감염됩니다.

그리고 그 육류를 먹은 인간도 감염됩니다.

물론 지금은 소량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지구의 모든 다이옥신을 모으면 한국 전멸은 10 안에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플라스틱을 태우면 이렇게 많은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으니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플라스틱을 소장할까요?

플라스틱 자체에서도 폼알데하이드, 프탈레이트 등의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플라스틱을 태울 때 발생하는 환경 호르몬을 피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육류 피하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즉석 음식 피하기입니다.

대부분의 플라스틱 제품은 어떻게 해도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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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08

쓰레기를 소각할 경우 발생하는 환경 호르몬 '다이옥신'에 대한 위험성을 다룬 기사네요. 다른 기사들도 그렇겠지만, 전문적인 내용이다 보니 자료를 찾아서 글을 썼을 거예요. 가끔 미처 자료를 소화하지 못하고 글을 쓸 때가 있는 것 같은데, 이 기사에서도 몇 군데 그런 부분이 눈에 띄었어요. 예를 들어 "많은 플라스틱이 재활용되는 재활용을 잘해서 버리라고 예전에는 가르쳤습니다."라는 문장은 무슨 뜻인지 해석이 어려워요. 또 "지구의 모든 다이옥신을 모으면 한국 전멸은 10 안에 가능합니다."는 10초인지 10분인지 10년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최종적으로 글을 검토하는 거예요. 앞으로도 글을 쓸 때, 무조건 최종 검토를 하기 바랍니다!

댓글 7
  •  
    서윤하 기자 2022.09.05 10:2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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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유 기자 2021.09.28 08:20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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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09 08:07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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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연 기자 2021.09.08 21:2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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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운 기자 2021.09.08 20:38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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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9.08 20:2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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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9.08 16:3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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