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 환경호르몬
윤영빈 기자 2021.09.07 12:59

 출처-메디칼업저버

 

환경호르몬 많이 들어본 단어일 텐데요.

뜻이 방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오늘은 무시무시한 환경호르몬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 교란을 주는 몹시 나쁜 역할을 합니다.

생태계를 예로 들면 생태 교란 종인 황소개구리와 같은 것입니다.

성장호르몬과 같은 우리 몸에는 꼭 필요한 호르몬에 교란을 줍니다.

예를 들어서 그릇이 있다고 치면 그릇의 숫자는 1 성장호르몬도 1 둘이 더하면 2가 되게 됩니다.

여기에 환경호르몬이 들어오게 되면 원래 2가 되는 것을 3으로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교란입니다. 본래의 숫자가 나오지 않으므로 성장호르몬이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환경호르몬은 주로 미세플라스틱 영수증에 있는 앞면 등에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영수증 만지지 말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왜냐하면 영수증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엄청나게 포함이 되있습니다. 영수증이 필요없는 상황에는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나중에 환급이 필요할 것 같아 영수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영수증의 뒷면을 만지도록 노력하세요!

뒷면이 그렇다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뒷면에도 환경호르몬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죠!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여긴 사람들을 비스페놀A가 아닌 비스페놀 프리 제품 등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화학의 발전으로 편리함을 얻었지만 이면에 숨어 있는 환경호르몬의 심각성을 알고 이를 보완하고

대체하여 건강한 호르몬을 유지하도록 하여 화학의 이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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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08

환경 호르몬은 여러 화학 기사로 만난 주제입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을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해하며 기사를 열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황소개구리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등의 노력이 보였지만, 기본적으로 문장과 문장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서 갑작스럽게 내용이 다른 것으로 이어져요. 또 문장이 길게 이어지는 것들이 있어요. 특히 마지막 문장의 경우 짧고 간결하게 쓰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해요. 문장은 최대한 간결하게, 뜻을 명확하게 드러내게 쓰는 게 좋아요. 과학 기사는 더욱 그렇고요. 기자단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점인데요, 이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길고 장황한 것보다는 간결한 문장이 훨씬 좋답니다.

댓글 5
  •  
    서윤하 기자 2022.09.05 10:2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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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유 기자 2021.09.28 08:21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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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운 기자 2021.09.08 20:43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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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서 기자 2021.09.08 20:29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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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08 07:4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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