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의 효능
윤영빈 기자 2021.09.04 10:15

상추의 효능

돼지고기를 싸먹을 때 꼭 필요한 상추!


싱싱한 상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매우 좋습니다.

비타민 B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상추에는 피를 만들어주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의 양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효과도 있으며

근육이 아플 때 먹으면 진통이 줄어들고 잠을 푹 잘 수 있습니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왜냐하면 싱싱한 상추의 가운데를 꺾어 보면 하얀 물이 나옵니다.

이 물질의 이름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입니다.

이 물질이 아픔을 못 느끼게 하거나 잠이 오게 하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락투세린은 쓴맛의 물질이어서 우리가 상추를 먹을 때 약간 쓴맛도 느낄 때가 있는데

쌈장이나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묻혀서 쓴맛을 잘 느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상추는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역할도 합니다.

피를 맑게 해 주고 빈혈을 없애 주고 풍부한 수분과 미네랄이 들어있어 노폐물 배출에도 매우 좋은 역할을 합니다. 

잠이 안 올 때 상추를 먹어 봅시다!
락투세린과 락투신 때문에 잠이 스르르 올 수 있다니 상추 속에도 우리 몸에 작용하는 화학 원리가 들어 있네요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태그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06

상추 안에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는지 몰랐네요. 그런데 기사를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기자님의 기사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나열을 하는 방식이 많은데요, 나열하는 내용이 많을수록 정보는 많아져요. 그러나 그 정보의 깊이나 기사의 기획성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기사는 백과사전이 아니라서, 정보를 쭉 늘어놓기보다는 그 속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얘기해 줄 필요가 있어요. 이때 기자의 의도나 생활과의 연관성이나 문제 의식 등이 드러나게 되죠. 물론 정보성 기사도 중요해요. 그래도 다양한 형식의 기사를 작성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이야기해 봤습니다. [들어있습니다] → [들어 있습니다]

댓글 4
  •  
    서윤하 기자 2022.09.06 08:32

    잘 읽었습니다

    0
  •  
    최인우 기자 2021.09.06 15:35

    그렇군요

    0
  •  
    허정운 기자 2021.09.06 13:53

    우와 상추 많이 먹어야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0
  •  
    김형규 기자 2021.09.06 07:12

    잘 읽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