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라부아지에라는 화학자를 아시나요?
아마 기자님들은 똑똑해서 다 아실 것입니다.
라부아지에는 화학계의 천재였던 사람입니다.
오늘은 라부아지에에 대해서 3파트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파트에서는 라부아지에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위키피디아, 사진이 엄청 크게 들어갔네요^^
라부아지에의 이름은 앙투안 라부아지에입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화학자입니다.
라부아지에는 처음에 프랑스 고등 법원에서 법률 고문으로 일했습니다.
돈을 엄청나게 벌었던 시기입니다.
라부아지에는 좋은 대학을 나와 가문의 전통을 따라 변호사가 되었는데 과학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좋은 대학은 한국의 수도 서울의 서울 대학교처럼.
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파리 대학교입니다.
그래서 라카유라는 사람의 조언으로 기상학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 변호사 일을 쉬엄쉬엄 하면서 과학에 관해서 연구했습니다.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에서 대도시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대회 문제로 출제했습니다.
그때 라부아지에가 그 대회에 나갔는데 자신의 방법을 인정받아 메달도 땄습니다.
그리고 플로지스톤설이라는 설과 질량 보존의 법칙의 추측으로 화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라부아지에는 화학에 혁명을 일으킬 두 가지 실험과 말을 했습니다.
바로 플로지스톤설을 반대하는 것을 실험으로 입증한 것입니다.
또한 질량 보존의 법칙을 정확하게 말한 것도 라부아지에입니다.
더하자면 얼굴이 엄청나게 잘생긴 것입니다. (나는 아니던데???)
물론 라부아지에는 잘 죽지는 못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3편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죠?
1편에서는 맛보기와 워밍업으로 프랑스의 또 다른 혁명을 일으킨 라부아지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플로지스톤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화학계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라부아지에를 시리즈로 연재하는 기사군요. 지금껏 여러 번 기사화된 소재를 어떻게 다르게 다룰지가 궁금하고요, 첫 시작은 기자님 말대로 워밍업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문장과 문장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아쉬웠고요, "그리고 플로지스톤설이라는 설과 질량 보존의 법칙의 추측으로 화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는 문장처럼 무슨 뜻인지 파악이 안 되는 문장이 더러 눈에 띄었어요. 문장의 완성도에 더 주의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