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은 만지지 마세요!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우리는 물건을 사고 계산 후에  영수증을 받게 됩니다. 
얇고 매끈한 종이에 산 물품과 가격이 검은색 글씨로 적혀진 영수증 종이는 많지만 유해성분이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럼 영수증에는 어떠한 유해성분이 들어 있을까요?
카드 단말기에서 나오는 영수증에는 비스페놀이 들어 있습니다. 
비스페놀은 탄소 원자 양쪽에 페놀이 결합한 분자들입니다. 
특히 비스페놀 A는 환경 호르몬으로 우리 몸에 매우 안 좋은 역할을 합니다. 

비스페놀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환경호르몬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건강한 면역 체계를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남자에게는 활력 감소, 정자 수의 감소 문제가 생깁니다.

여자들에게는 에스트로젠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켜서 골다공증과 유방암 난소암이 생기게 합니다.
이렇게 발암 물질인 비스페놀을 장시간 접촉하게 되면

우리 몸의 호르몬이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암이 걸릴 수 있습니다. 
영수증을 만지는 기회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활 속에서 영수증의 비스페놀과  접촉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여도

일상 생활에서 영수증을 손으로 받지 않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이러한 비스페놀과 같은 환경 호르몬이 묻어 있는 영수증은

접촉을 피하고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 물건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려 주는 영수증이 편리함을 주지만

영수증에 들어 있는 비스페놀 물질이 우리 몸의 건강한 시스템을 교란시킬 수 있음을 기억하고

생활 속에서 영수증을 받지 않고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수학 N 기술 블로그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비스페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