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과광 다이너마이트!
정하윤 기자 2021.09.02 10:57

https://www.creativecostumes.com.au/product/fake-tnt-dynamite/

 

 다이너마이트는 노벨상의 창시자 노벨이 만든 발명품입니다. 

오늘은 이 다이너마이트의 원리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폭발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열과 기체가 만들어지는 급격한 화학 반응입니다. 

이때 만들어지는 열(폭열)이 기체의 부피를 급격하게 팽창시키고 기체가 주변에 모든 물체에 엄청난 압력을 가합니다. 그래서 압력을 받은 물체들은 파괴됩니다. 

폭탄은 폭발을 조종하여 원하는 목적에 사용합니다. 

폭발을 일으키는 폭약을 용기에 채우고 폭발을 조정하는 장치인 '기폭 장치'를 넣었습니다. 기폭 장치가 전기나 불꽃과 같은 에너지를 공급하면 뇌관(폭약이 폭발을 일으키기 위해 사용이 되는 장치로, 마차과 충격에 민감한 폭발물이 담겨 있다. )이 터져 폭탄이 폭발합니다.

다이너마이트에 사용이되는 폭약은 1847년 이탈리아의 화학자 '아스카니오 스브레로' 가 발명한 '니트로글리세린'입니다. 

 니트로글리세린은 매우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폭발을 합니다. 그리고 니트로글리세린은 폭발하면 원래 부피의 무려 1200배 이상으로 폭발을 하고 5000 °C 이상의 열을 뿜어냅니다.... 정말 위험한 폭약입니다. 

 스웨덴의 과학자였던 알프레드 노벨이 니트로글리세린을 안전하게 폭발시키는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1867년 노벨은 규조토(식물성 플랑크톤이 규조류가 쌓여서 만들어진 흙. 가볍고 무르며, 내무에 공간이 많아 물 등을 잘 흡수함) 에 니트로글리세린을 흡수시키면 망치로 두드려도 터지지 않을 만큼 충격에 강해지만서 폭발력은 유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폭약이 '다이너마이트'입니다. 

제가 정리한 다이너마이트 노트입니다! 

 

이상, 정하윤 기자였습니다. 

 

태그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03

다이너마이트를 알아보자고 한 후, 이어지는 설명들이 왠지 쏟아져 내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쉴 새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며 다이너마이트가 어떻게 폭발을 하게 되는지 설명해 주고 있는데, 어려운 내용들을 논리적으로 잘 풀어내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나 했는데요, 이 기사를 읽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배경음악으로 BTS의 '다이너마이트'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 [합고] → [하고]

댓글 17
  •  
    서윤하 기자 2022.09.12 11:52

    잘 읽었습니다

    0
  •  
    권채원 기자 2022.07.15 20:34

    잘읽고 갑니다. 

    1
  •  
    권윤아 기자 2022.07.15 18:57

    잘보고 갑니다.

    2
  •  
    김단아 기자 2021.09.07 19:32

    잘 읽었습니다 

    2
  •  
    한규재 기자 2021.09.05 20:04

    잘읽었습니다

    2
  •  
    윤영빈 기자 2021.09.04 07:40

    잘 읽었습니다

    2
    • 정하윤 기자 2021.09.04 15:04

      감사합니다

      2
  •  
    조소연 기자 2021.09.03 19:59

    잘 읽었습니다 

    2
    • 정하윤 기자 2021.09.04 15:04

      감사합니다

      2
  •  
    조민서 기자 2021.09.03 12:01

    잘 정리하셨어요~!

    2
    • 정하윤 기자 2021.09.04 15:04

      감사합니다

      1
  •  
    공민호 기자 2021.09.03 11:00

    오~그림 잘 그리셨네요!

    1
    • 정하윤 기자 2021.09.04 15:03

      감사합니다

      1
  •  
    최인우 기자 2021.09.03 07:45

    그렇군요

    1
    • 정하윤 기자 2021.09.04 15:03

      네~

      1
  •  
    김형규 기자 2021.09.03 06:25

    잘 읽었습니다

    1
    • 정하윤 기자 2021.09.04 15:03

      감사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