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는데 없습니다, 레이저 무기
서정우 기자 2021.09.02 08:38

여러분은 혹시 스타워즈, 승리호 등의 미래 sf 영화를 보신 적이 있나요?

스타워즈와 승리호라는 영화 모두 광선검, 광선총 등의 빛과 플라스마를 이용한 레이저 무기를 가지고 나옵니다.

스타워즈가 개봉했을 때만 해도 이 기술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레이저 광선검에 대한 빛이 보이고 중국은 레이저 총의 개발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또한 군함에 거대한 레이저포를 실은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레이저 검, 레이저 총, 레이저포 모두가 레이저 무기인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신문

 

빛은 무한히 앞으로 직진합니다.

이것을 빛의 직진성이라고 합니다.

이 성질 때문에 광선검은 어려워졌지만, 레이저 총, 레이저포는 개발하기 더 쉬워졌어요.

 

여러분 집에 레이저 포인터가 있나요?

이 레이저 포인터에서 나오는 빛도 레이저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위력이 약한 탓에 그냥 고양이 놀잇거리겠죠.

하지만 이러한 레이저 포인터 200개 정도를 모아서 한 점에 모아 무기가 됩니다.

레이저 프린터의 레이저 노즐과도 비슷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빛을 한점으로 모아 표적으로 쏘면 돋보기로 태양 앞에서 종이 태우듯이 엄청난 열이 전해집니다.

 

레이저포는 빛의 속도에 미사일과 항공모함 등을 1초 만에 격추할 수 있습니다.

공연용 레이저빔 5개 만으로도 플라스틱을 태울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 개의 레이저 빔을 모은다면 미사일의 알루미늄 장갑도 뚫을 수 있습니다.

 서울 신문

 

레이저포는 엄청난 출력을 내기 때문에 큽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개발한 총은 광섬유를 이용했기 따라서 실용화 될 수 있었습니다.

레이저 총은 1km에서 적을 불타게 할 수 있는 엄청나게 위험한 무기입니다.

뿅 하고 창문 관통해서 날아가 적을 제압할 수 있다니 정말 무시무시하죠?

중앙일보

 

지금까지 레이저 무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타워즈의 기본적인 무기뿐만 아니라 스타워즈의 거대 무기도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방어용으로 무기가 쓰입니다.

무기로 사용된 날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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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03

기사를 읽어 내려오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서 봤을 때는 신기하기만 했던 무기가, 현실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 걸 보니 두려움이 엄습했거든요. 레이저는 빛의 직진성을 이용한 장치로, 꽤 오래전부터 의료용으로 널리 쓰여 왔어요. 이것을 더 많이 한 점에 모아 무기로 거듭났네요. 정말로, 잘, 써야 할 것 같아요. [싫은] → [실은], [무한이] → [무한히] 등

댓글 13
  •  
    서윤하 기자 2022.09.12 11:52

    잘 읽었습니다

    0
  •  
    권채원 기자 2022.07.15 20:35

    무기는 사용하지 않는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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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윤아 기자 2022.07.15 18:58

    무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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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단아 기자 2021.09.07 19:33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정말 무기로 쓰이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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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12 21:19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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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재 기자 2021.09.05 20:04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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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9.04 07:4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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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소연 기자 2021.09.03 19:5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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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9.03 12:01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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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9.03 10:59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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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3 08:21

    기사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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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03 07:4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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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9.03 06:26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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