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주의 효능

포도는 여름철에 많이 먹게 되는 과일 중의 하나입니다.
포도는 여름철에 수확하여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포도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포도주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붉은 포도를 껍질을 벗기고 뭉개야 합니다. 포도 껍질과 과즙을 함께 담고 
포도주 효모를 넣어서 발효시키면 됩니다. 
나쁜 균들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고 붉은 포도주의 색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아황산(SO₂)을 발생하는 이어 황산칼륨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발효를 하고 평균 13도의 온도에서 수년 동안 보관을 하면 적포도주가 됩니다 
이렇게 발효와 숙성을 하면서 생과일의 포도성분이 화학적 변화를 하여 몸에 좋은 적포도주가 됩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이라는 물질이 나오게 되면서

적포도주는 생과일인 포도에 비해 훨씬 우리 몸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무엇일까요?
효모의 수명을 70%까지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에스트로젠 수용체에 결합하여 염증을 없애고 나쁜 유해균들을 없애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암이나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에 최근 사용되고 있는 좋은 물질입니다.  

적포도주가 되는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면서 레스베라트롤은 일반 포도의 10배 이상 많아집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암을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세균을 없애고 몸에 들어온 나쁜 물질들을 막아 주는 항산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적포도주는 생과일 포도가 발효 숙성을 하는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레스베라트롤 만들어 내서 우리 몸에 아주 좋은 효능을 냅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적포도주
[출처]쿡쿡 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