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글 올리기에 앞서서 저는 이 실험이 세 번째입니다.
첫 번째 실패의 원인은 과산화수소가 50ml가 안 되어서 반응이 거의 없었습니다.
두 번째 실패 원인은 과산화수소는 50ml였지만 채소의 양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 역시 반응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이었던 세 번째 실험, 지금 시작합니다.
먼저 당근, 무, 감자, 과산화수소, 컵 3개, 강판을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실험의 실패로 채소의 양을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채소들을 다 갈아줬습니다.
간 채소들을 컵에 넣었습니다.
각각의 컵에 과산화수소를 넣었습니다.
과산화수소를 넣고 40초 정도 지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또 40초가 지나고 감자와 당근이 많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제일 많이 부풀어 올랐을 때의 모습입니다.
채소마다 들어 있는 카탈라아제의 양이 이렇게 많이 달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카탈라아제가 과산화수소랑 반응해서 거품을 만들게 되는 것도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