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뜨거워, 앗 뜨거워 용암과 마그마~
서정우 기자 2021.08.30 21:14

여러분은 용암이 무엇인지 아나요?

작년 2347년에 용암과 마그마에 대한 토론이 주목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용암과 마그마에 대해서 3.141592분 토론을 하겠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9A%A9%EC%95%94&tbm=isch&source=iu&ictx=1&fir=NqkkTMR-p3Jw6M%252C3WUoSsxTXl9mIM%252C%252Fm%252F09d2n&vet=1&usg=AI4_-kSYXVDdpOOfgeyh9N43p_gyVESr1w&sa=X&ved=2ahUKEwi8q6aX3NjyAhUHy4sBHaZ4BVYQ_B16BAg2EAE#imgrc=NqkkTMR-p3Jw6M

 

아나운서: 여기는 용암 박사 서한솔이고

여기는 마구마 박사 마구마구2020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둘에 대해서 토론을 하겠습니다.

우선 마그마가 무엇인가요?

 

마구마구2020: 마그마는 돌이 녹은 것입니다.

돌이 녹는 것은 잘 상상이 되지 않지만 실제로 엄청나게 높은 온도에서는 녹습니다.

예를 들면 지하 깊은 곳입니다.

그리고 마그마들은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틈이 있으면 나옵니다.

이때 틈이 바로 화산의 분출구입니다.

 

아나운서: 그럼

 

서한솔: 그리고 이 마그마에서 가스가 빠지면 용암이 됩니다.

매우 뜨겁고 굳기도 쉽습니다.

용암으로 죽는 사람은 별로 없고 대부분 화산재로 죽습니다.

용암이 인간에게 피해가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빵폭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용암은 안에 있지만 겉에만 굳어서 나온 덩어리입니다.

만일 겉을 조금이라도 강타하면 안의 용암이 퍽하고 나올 것입니다.

지금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모두 피하세요!

3.141592 토론은 종료합니...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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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01

물질마다 녹는점이 다르고, 주변 환경에 따라 상태가 변하기도 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는 돌이 고체로 존재하지만, 땅속 깊은 곳에서는 돌이 녹아 마그마가 되지요. 이런 마그마가 땅 밖으로 분출하면 용암이 되고요. 이러한 마그마와 용암은 같으면서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에 좋은 소재예요. 좋은 소재에, 미래의 어느 날 벌어지는 토론을 설정해서 기사적인 재미를 더했네요. 이렇듯 기획과 소재가 좋은 기사였어요. [녹은것입니다] → [녹은 것입니다], [예를들면] → [예를 들면], [나올것입니다] → [나올 것입니다] 등

댓글 11
  •  
    권윤아 기자 2022.07.15 20:23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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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9.02 08:4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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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38

    기사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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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9.01 21:1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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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38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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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현 기자 2021.09.01 18:5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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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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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9.01 17:3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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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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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01 17:2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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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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