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따가워, 자외선
서정우 기자 2021.08.30 20:08

많은 기사에서 가시광선, 방사선, x선 등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예를 들자면 프리즘을 이용한 백색광 분리라던가 방사선에 대한 위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들에는 파장이 있습니다.

파장을 들으면 파전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파장이란 어떠한 파동이 일정한 구간에서 저번에 했던 것을 반복하는 길이입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집니다.

파동은 대부분 이렇게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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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이 짧은 쪽은 왼쪽입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더 얇고 빽빽해 보입니다.

따라서 에너지도 더 많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실제로 왼쪽으로 갈수록 자외선, x선, 감마선 등 방사선이라고 부르는 선과 에너지양이 많은 선이 나옵니다.

지금 여기서 이 기사의 주인공이 나왔네요.

바로 자외선입니다.

 위키피디아

 

사람은 파장이 중간쯤인 가시광선밖에 보지 못합니다.

자외선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x선보다는 약하고 가시광선보다는 강한 자외선은 무엇일까요?

 

자외선이란 스펙트럼으로 보면 보라색 빛을 내는 선입니다.

방사선처럼 분자들에게 에너지를 주어서 빛을 내게 하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서로를 화학 반응시켜서 빛을 내기에는 충분합니다.

 

여러분은 자외선 차단제 즉 선크림을 얼마나 바르시나요?

이 자외선 차단제의 자외선이 지금의 자외선입니다.

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데요, 왜 그래야 할까요?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에너지가 높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인체 조직을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미, 피부암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대기권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땅으로 내려오기 전에 지구 대기의 산소를 이온화시켜 흡수됩니다.

따라서 땅으로 내려오기 전에 다 없어집니다.

하지만 호주 같은 나라의 오존층에 구멍이 나 있고 요즘에는 지구 온난화로 대기층이 점점 없어지고 있기에 꼭 발라야 합니다.

일간 스포츠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 바르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자외선은 인체에 비타민 D 흡수를 도와줍니다.

만일 계속 자외선을 받지 않으면 비타민 D 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이렇게 우리에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줍니다.

태그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01

자외선은 자외선 차단제 덕분에 우리에게 익숙한 광선입니다. 실제로 기사에서도 자외선 자체보다는 자외선 차단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어요. 물론 그 이면에는 자외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숨겨져 있지만요. 글 전체 구성으로 보면 태양광선에서 시작해 자외선의 정의, 자외선 차단제, 오존층, 비타민D와 자외선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내용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 자연스럽게 전개되었어요. 그래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빨라야] → [발라야]

댓글 12
  •  
    허정운 기자 2021.09.02 08:4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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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40

    기사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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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현 기자 2021.09.01 18:5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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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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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01 17:2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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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40

      감사합니다

      0
  •  
    서윤하 기자 2021.09.01 16:12

    멋진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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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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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9.01 14:25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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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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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9.01 14:1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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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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