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별의 탄생
정하윤 기자 2021.08.30 20:07

 깜깜한 밤의 하늘을 쳐다보면 보이는 수많은 별, 오늘은 이 별의 탄생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은하의 별, 몇 개 정도 있을까요? 

약 1천억 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이 별들 사이에는 평균 4광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광년이란, 빛이 1년에 갈 수 있는 거리를 이야기합니다. 

이 별들 사이에는 대부분 거의 비어 있지만 먼지와 수소, 헬륨과 같은 기체 원소도 존재합니다. 이들을 '성간 물질'이라고 합니다. 성간 물질이 별의 재료입니다. 

 

출처: 다음 블로그 캡쳐본               가스처럼 생긴 게 성간 물질입니다! 

 

성간 물질과 가까운 곳에서 초신성이 폭발을하거나 무거운 천체가 지나가면서 별의 탄생이 시작됩니다. 

그 충격으로 성간 물질은 서로 섞이게 되고 성간 물질 밀도가 높은 부분의 중력이 커지면서 다른 성간 물질을 끌어들입니다. 

그렇게 생긴 덩어리가 수축하면 온도가 오릅니다. 이 덩어리가 별이 태어나기 전 단계인 '원시별' 입니다. 

원시별이 계속 수축하면서 질량, 온도, 그리고 밀도가 높아집니다. 온도가 2000K(켈빈,'절대온도'의 단위로 섭씨온도에 273.15도를 더한 것이다. 2000K는 약 1726도이다.)를 넘게 되면 수소 분자들이 원자 상태로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온도가 수천만K를 넘게 되면 수소 원자핵이 융합되고 에너지를 방출하는 핵융합 반응이 시작이됩니다. 

원시별이 스스로 빛을 내기 시작합니다. 

별은 태어날때 질량에 따라 서로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질량이 적으면 핵융합 반응이 느리게 일어나 어둡지만 오랫동안 빛을 내는 적색외성이 됩니다. 수명은 약 수백억 년에서 수천억 년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질량이 크면 핵융합 반응이 많이 일어나 밝지만 수명이 짧은 초거성이 됩니다. 초거성의 수명은 수백만 년밖에 안 됩니다. 초거성은 폭발 후 중성자 별이 되거나 블랙홀이 됩니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2014년에 촬영한 '창조의 기둥' 입니다. 독수리 성운의 중심부의 한 지역으로 가스와 먼지가 뭉쳐지면서 별이 탄생하는 장면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이상, 정하윤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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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9.01

제목은 별의 탄생이지만, 별의 죽음까지도 다루고 있네요. 우주에 흩어져 있는 성간 물질이 모여 빛나는 별이 되었다가 또다시 산산이 부서져 흩어지는 별의 일생을 짧은 글 안에 설명을 잘 한 것 같아요. 다만 틀린 글자가 많아서, 문장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있어요. 글의 마지막 단계는 잘못된 내용은 없는지, 틀린 글자는 없는지 검토해 보는 거예요. 꼭 자신이 쓴 글을 다시 한번 검토해서 업로드하기 바랍니다. [수 많은] → [수많은], [성간물 질이] → [성간 물질이], [무거은] → [무거운], [서고] → [서로], [태어날때] → [태어날 때], [냅는] → [내는], [안됩니다] → [안 됩니다]

댓글 18
  •  
    서정우 기자 2021.09.02 06:41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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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윤 기자 2021.09.02 10: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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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현 기자 2021.09.01 18:58

    그렇군요

    0
    • 정하윤 기자 2021.09.01 21:2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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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9.01 17:25

    그렇군요

    0
    • 정하윤 기자 2021.09.01 21:26

      네~

      0
  •  
    공민호 기자 2021.09.01 14:23

    기사 잘 읽었습니다

    0
    • 정하윤 기자 2021.09.01 21:26

      감사합니다

      0
  •  
    허정운 기자 2021.09.01 12:56

    잘 읽었습니다 

    0
    • 정하윤 기자 2021.09.01 21:26

      감사합니다

      0
  •  
    조민서 기자 2021.09.01 11:31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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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윤 기자 2021.09.01 12: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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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하 기자 2021.09.01 10:41

    신기한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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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윤 기자 2021.09.01 12:12

      감사합니다!

      0
  •  
    윤영빈 기자 2021.09.01 07:2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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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윤 기자 2021.09.01 09:19

      감사합니다

      0
  •  
    김형규 기자 2021.09.01 06:54

    잘 읽었습니다

    0
    • 정하윤 기자 2021.09.01 09: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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