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을 먹는 이유
윤영빈 기자 2021.08.29 12:57

 

감기는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생깁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이 약하면 바이러스에게 질 수밖에 없습니다.

약한 우리 몸속으로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기온차이가 나면 면역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감기에 잘 걸립니다
또한 건조한 날씨도 감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 가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감기가 걸리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갑니다. 
처방전의 약의 성분들을 보면 항생제와 진통 소염제 계통입니다.

항생제는 2차 감염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하며

진통 소염제는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열이 나거나 아픈 곳의 통증을 줄여 주는 역할만 합니다. 

감기약은 바이러스를 없애 주는 것이 아니고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우리가 덜 아프도록 해 주는 역할만 합니다.  

바이러스는 계속 다른 모습으로 진화합니다.

그래서 이 바이러스를 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변이라고 합니다.

계속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 다양한 양상으로 전염시키는 이러한 바이러스는

없애는 방법이 없어서 백신도 매우 다양하게 만들어집니다. 

감기에 걸려도 어떤 바이러스인지 알 수 없고 딱 맞는 백신도 없습니다.

그래서 몸의 통증과 다른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의 감기약을 먹게 됩니다. 

이러한 다양하게 변하는 감기 바이러스를 이기려면

항상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수면, 충분한 영양공급, 충분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출처:서정권피부과 오래된 기침 마른기침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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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29

환절기는 감기에 걸리기 좋은 시기예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감기약이라는 소재 선택은 괜찮았던 것 같고요, 다만 제목에서 감기약을 먹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는데 이것이 본문에서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은 것 같아요. 감기약의 종류와 역할이 소개되고 있기는 하지만, 후반에 감기 바이러스가 변이가 잘 돼 딱 맞는 백신이 없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약간 방향을 잃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감기약을 먹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고 묻혀 버리게 된 것 같아요. [들어왔을때] → [들어왔을 때]

댓글 8
  •  
    서진하 기자 2022.07.11 18:0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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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현 기자 2021.09.01 19:0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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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윤 기자 2021.08.31 14:32

    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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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8.30 22:33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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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30 11:30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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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8.30 07:47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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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8.29 17:1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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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8.29 16:5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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