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폭탄
서정우 기자 2021.08.22 13:21

수소 폭탄, 정말 무시무시하죠?

수소가 없어도 무서운 폭탄인데 수소까지 있다니.

그런데 수소가 무엇이 무섭냐고요?

수소는 요즘 자동차에도 이용되고 이로운 기체인데….

그런데 말입니다, 모든 기체, 원소는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산소도 숨을 쉬는 데 꼭 필요하지만 불을 내죠.

수소에 비하면 산소는 장난입니다.

그럼 왜 수소가 무섭고 수소 폭탄은 더 무서운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이번 기사에서는 수소 폭탄의 기본인 원자폭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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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폭탄은 핵분열을 이용한 폭탄입니다.

방사성 원소가 무엇이 있죠?

대부분 우라늄, 플루토늄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들 모두 방사선을 내뿜지만, 핵분열이 강하고 빠르게 일어날 수 있도록 이들의 동위원소인 우라늄 235, 플루토늄 239등을 이용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핵분열로 폭탄이 될까요?

핵분열이 단시간에 광범위하게 발생하면 폭발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서 100의 에너지를 100년 동안 방출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1년에 1의 에너지가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핵분열이 빠르게 일어나는 이러한 원소들은 100만 분의 1초 안에 이 모든 에너지를 뿜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폭발이 일어나면 버섯 구름처럼 고온도 가스가 발생하는데 무려 수백 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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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후천적으로도 영향을 미칩니다.

방사선을 사람이 쬐면 기영아, 암 발생률이 매우 높아지며 후천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칩니다.

또한 방사선 피폭 구역은 금지 구역이 됩니다.

정말 다 무시보다 무시무시하죠?

 

그럼 이제 수소 폭탄의 기본이 되는 원자폭탄을 알아보았으니 원자폭탄(→ 수소 폭탄)을 보러 갑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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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22

제목이 수소 폭탄인데, 수소폭탄이 안 나와요. 기사 처음에 수소 폭탄의 무시무시함을 상상할 수 있는 여지만으로는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글의 내용 전개상 두 편에 나눠서 쓰는 기사라는 것을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제목에서 표시를 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끝으로 마지막 문장이 "그럼 이제 수소폭탄의 기본이 되는 원자폭탄을 알아보았으니 원자폭탄을 보러 갑시다."로 끝이 나요. 이런 오타는 나오지 않도록 꼭 다 쓴 글을 검토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 7
  •  
    김단아 기자 2021.08.25 20:5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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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민호 기자 2021.08.23 22:0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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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빈 기자 2021.08.23 20:3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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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8.23 15:4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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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운 기자 2021.08.23 08:0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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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우 기자 2021.08.23 08:0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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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서 기자 2021.08.22 21:59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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