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매우 적게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금이 만들어지는 것이 어렵고 찾아내기 어려워서입니다.
물론 조상님들이 너무 금을 많이 사용해서 없어졌다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금을 여러 사람이 만들고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단 한 번밖에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금을 채굴하고 왜 금을 못 만들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금을 어떻게 채굴하는지 알아봅시다.
금은 밀도가 조금 높아 땅속에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전형적인 방법은 그냥 광 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금을 들어보셨나요?
사금은 바다에서 채굴하는 금입니다.
바다에서 어떻게 금을 찾냐고요?
바다에 금이 있으니 채굴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사금을 채취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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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왜 금을 만들 수는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금은 원소입니다.
따라서 못 만듭니다.
그런데 금광석인 다이아몬드도 탄소인데 만들었는데 왜 못 만들었느냐고요?
그 이유는 금광석은 탄소를 만든 것이 아니라 탄소를 배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레고로 작품을 만들기는 쉽지만 레고를 석유에서 추출한 다음 일정하게 뽑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모든 원소는 중성자와 양성자의 수로 특징이 달라집니다.
글렌 시보그라는 과학자가 비스무트에서 양성자 4개를 제거해 금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양성자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비쌉니다.
지금까지 예쁜 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백금은 금 다음의 원소입니다.
따라서 금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표금
금 두 번째 이야기로, 금을 채굴하고 인공적으로 만들지 못하는 이유를 다룬 기사였어요. 그런데 맨처음 "금은 매우 적게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문장이 명확하게 무슨 뜻인지 파악이 어려웠어요. 천연적으로 적게 출토된다는 의미인 것 같으나, 문장에서 확실히 표현해 줬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또 사금 이야기 중에서 "바다에 금이 있으니 채굴하는 것입니다."라는 문장의 경우,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했어요. 이렇듯 초반 설명들이 대부분 자세하지 않아서 내용 면에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백금이 나오는 바람에 어색하게 기사가 마무리된 느낌이에요. 기사를 쓸 때 줄거리표를 머릿속에라도 그려 놓고 글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처음에 쓰려던 방향과 내용을 놓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