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험은 보너스 실험으로 구리 함유량이 높은 10원동전을 이용한 못 도금입니다.

실험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준비물로는 식초50ml를 담은 계량컵(저는 미리 따라뒀어요), 10원 동전 5개, 그릇, 소금, 숟가락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못 2개도 빼놓을 수 없죠~ 못 2개도 함께 준비해줍니다.

우선 계량해뒀던 식초를 따르고 소금을 한스푼 넣어준 뒤 소금 식초물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 뒤 안에 10원동전 5개를 넣어줍니다.

이상태로 5분간 그래로 뒀습니다. 5분후에 다시 보자~~!

동전을 뺀 후의 식초물을 찍은 것이구요, 아래의 사진은 빛 때문에 명도 차이가 났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식초에 담가두었던 동전의 색도 조금은 변한 것같았어요.

드디어 못을 투하해줍니다! 투하하고 바로 뒤에 찍은 사진이라 아직은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대로 25분간 놔둡니다. 

그리고 드디어 25분이 지났어요!! 못에 기포가 많이 달라붙어있고 선명한 색 변화는 아직 없었습니다.

쨘! 드디어 비교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까 10원 동전때와 같은 구도로 찍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왼쪽에 빛이 더 센데, 왼쪽의 못이 더 어두운 색이고 약간의 구리 색을 띄는 것을 관찰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왼쪽 못이 구리 도금된 못이기 때문이죠.

반면의 오른쪽 못은 쇠 그 자체의 색이라는 것을 육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너스 실험까지 끝!! 

이번 실험은 정말 다른 쇠에도 적용시켜볼 수 있는 거라 유익하고 실생활에 많이

도움되는 화학 반응 이었던 것같아요! 남은 보너스 실험인 마요네즈도 곧 올릴 거랍니다~!

마요네즈 실험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조민서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