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포츠카를 좋아하시나요?

일반 차보다 빠르고 민첩하며 멋지게 생긴 스포츠카는 그만큼 특별한 기술이 있습니다.

스포츠카는 빠르게 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축구처럼 몸싸움도 합니다.

따라서 튼튼하고, 공기역학을 생각하고, 가볍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포츠카에 어떤 금속이 이용되는지 알아봅시다.

모터그래프

우선 자동차의 겉을 보겠습니다.

가볍고, 강하다, 한 원소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맞습니다. 

바로 알루미늄이죠.

알루미늄은 가볍지만 튼튼해서 캔에 많이 이용되며 배트, 자동차, 항공기 등에 이용됩니다.

또한 녹이 슬지 않아 관리가 쉽습니다.

하지만 캔이 찌그러지는 것을 보면 조금 약한데요.

원래 차는 충격이 가해지는 시간을 주려 충격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잘 찌그러지는 소재를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만일 슬라임으로 차를 만들면 안 되겠죠?

그래서 알루미늄에 다른 단단한 물질, 철, 티타늄 등을 섞어 합금을 씁니다.

하지만 차의 겉이 아닌 부분은 그냥 알루미늄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엔진, 바퀴, 조향 장치 등 중요한 것의 겉은 모두 철입니다.

만일 이것이 철이 아니라면 단단하지 않은 알루미늄 때문에 불안정해집니다.

이제는 자동차의 핵심? 인 바퀴를 보겠습니다.

바퀴는 대부분 철을 씁니다.

하지만 이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렇게 차의 부분들도 가벼워야 속도가 내지지만 이것은 모터와 엔진의 문제이니까요.

스포츠카의 사고는 커브와 추월할 때 가장 많이 생깁니다.

커브일 때는 마찰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초당 50번 이상 회전하기 때문에 원심력을 이겨야 합니다.

초고속 회전에서 원심력을 극복하기 위한 아라미드(방탄복이나 콘크리트 구조물 보강재로 사용되는 재료)와 고강도 하이브리드 코드를 사용해 레이싱 경기에 필요한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철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마찰력 때문에 고무가 이용됩니다.

지금까지 스포츠카에 이용되는 금속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여러 금속이 이용되기보다는 알루미늄이 많이 이용되죠?

미래에 스포츠카를 타는 것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