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인공 원소! 테크네튬
김형규 기자 2021.08.20 17:48

안녕하세요 김형규 기자입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들은 이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공 원소 중 최초로 만들어진 인공 원소 테크네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테크네튬은 원소 기호 Tc, 원자 번호 43번에 해당하는 원소입니다.

그리고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지요.

20세기 들어 만들어진 인공 원소이기도 합니다.

테크네튬은 무려 30개의 인공 원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크네튬은 핵폐기룸(→ 핵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분리해 냅니다.

테크네튬의 전자껍질 (2, 8, 18, 13, 2)

테크네튬의 전자껍질-출처:위키피디아

 

테크네튬은 내부식성이 큰 원소여서 강철 합금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강철에 0.0050%만 첨가해도 산소 및 화학 물질과 잘 반응하지 않는 성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방사성 영상 진단 기술에도 사용합니다.

방사성 물질이긴 하지만 피복(→ 피폭)에 대한 피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안전한지 실험하는 실험에서 쥐에게 테크네튬을 몇 주 동안 먹였는데 어떠한 독성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테크네튬을 쥐에게 몇 주 동안 먹였는데 어떠한 독성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니 테크네튬이 우리 생활에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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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21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 인공 원소. 그 중에서도 처음 만들어진 테크네튬을 소재로 한 기사였어요. 기사를 읽고 나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었어요. 본문 중에 '핵폐기룸'과 '피복'이라는 낱말이 나와요. 이는 '핵폐기물'과 '피폭'이 잘못 쓰인 오타인데요, 글을 다 쓴 후 또는 글을 업로드한 후 검토를 하면 발견할 수 있는 오타였을 것 같아요. 우리 말 중에는 헷갈리는 것들도 많지만, 누구나 잘못 쓴 것을 알 수 있는 오타들도 있어요. 오타는 기사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예요. 그러니 꼭 잘못 쓴 글자가 없는지, 확인 또 확인하기 바랍니다!

댓글 8
  •  
    공민호 기자 2021.08.21 22:3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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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소연 기자 2021.08.21 22:0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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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8.21 08:5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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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8.21 08:4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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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21 08:10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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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8.21 08:22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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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8.21 06:0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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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8.21 08:22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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