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달걀 흰자를 분리했습니다.
콜라 500ml에 달걀 흰자를 넣었습니다.
콜라를 살짝씩 흔들었더니 고동색이 되었어요.
이건 우유를 섞었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이 투명해졌어요~
(위에 떠다니는 하얀 더어리는 달걀 흰자가 굳어서 생긴 것입니다. 해파리 같이 생겼어요 ㅎㅎ)
뚜껑을 열어서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김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폭발했어요.
콜라를 종이깔때기로 걸렀습니다.
다 거르고 나서는 우유를 섞었을 때랑 색깔이 비슷했지만 맛은 못 봤어요.
결과는 콜라가 반투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