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3A%2F%2Fm.blog.naver.com%2Fjhchi1%2F221520860438&psig=AOvVaw3Yp7TkR8klwYwUQdFy4BKm&ust=1628736787820000&source=images&cd=vfe&ved=0CAwQjhxqFwoTCIje9sD7p_ICFQAAAAAdAAAAABAD
성냥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입니다. 성냥은 마찰력을 이용하여 불을 켤 것 같지만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성냥 속에는 여러 화학 물질이 있습니다.
오늘은 성냥 속의 화학과 옛날 성냥을 알아보겠습니다!
<원리>
성냥을 긋는 면에는 붉은인(P)과 유리 가루가 있습니다. 성냥 멀기(→ 머리) (빨간색 부분) 에는 염소산 칼륨(KClO3 . 염소산칼륨의 염소산염은 산소(O)와 염소(Ci → Cl)가 결합한 염. 폭죽에 들어 있다.) 과 황(S)이 있습니다. 성냥을 그으면 긋는 면의 인과 머리의 염소산칼륨이 작은 폭발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불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옛날 성냥>
옛날 성냥은 지금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최초의 성냥은 붉은인이 아닌 흰인을 사용했습니다. 흰인은 단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불은 쉽게 붙어도 너무 쉽게 붙고요, 또 너무 뜨거워서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강력하고 연기가 많죄로이(→ 많이) 나서 연기 폭탄, 또는 화학 무기에 쓰입니다. 게다가 성냥의 머리 모양은 공장 노동자들이 입으로 빨아서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노동자들은 인산 괴사와 같은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슬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산 괴사가 병 중에서 최악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산 괴사의 증상 중 하나인 잇몸이 붓는 것과 이가 아픈 것으로 보면 별 거 아닐 것 같지만 인산 괴사는 턱뼈가 썩어 들어갑니다.
옛날에는 흰인을 사용한 것도 모자라 성냥을 긋는 부분이 성냥갑 안쪽에 있었습니다. 그러면 성냥이 살짝만 흔들려 긁히게 되면 주머니 속에서 큰 불이 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1844년에 드디어 '안전 성냥'이라고 불리는 성냥이 나왔습니다. 이 성냥은 성냥과 긋는 면이 떨어져 있어서 안전합니다. 이 성냥이 오늘날 사용하는 성냥입니다. 만세!!
성냥이 어떻게 불이 붙는지, 현재의 성냥 이전의 성냥은 어떤 형태였는지를 알려 주는 흥미로운 기사였어요. 내용적으로는 흥미로웠는데요, 문장 완성도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먼저 틀린 글자가 눈에 띄어요. 예를 들어 '많죄로이'라는 낱말은 우리말에 없는 것인데요, 이와 같은 오타는 글을 검토해 보면 찾을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러니 글을 다 쓴 후나 기사를 올린 후에 반드시 글을 검토해 보기 바라고요, 끝으로 염소의 원소 기호는 Ci가 아닌 Cl이랍니다. [킬] → [켤], [멀기] → [머리], [들어있다] → [들어 있다], [많죄로이] →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