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할 때 단위를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 눈금이 있는 컵을 썼습니다.
콜라에다 우유를 넣었더니 갈색과 하양색이 섞이기 시작했어요~
살짝 커피 같이 생겼었어요~
30분 정도 지나니까 건더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콜라에 우유를 넣은지 2시간 30분 정도 지나니까 확실히 투명해진 것이 보였어요!
이제 우유가 섞인 콜라를 종이깔대기에 담아서 컵에 따랐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콜라가 종이깔대기에서 나오고 종이깔대기가 너무 많이 젖어서 결국 구멍이 뚫렸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이번엔 종이깔대기 2개를 겹쳐서 했더니 안 찢어지고 더 잘됐어요~
처음엔 더 느리게 흐를 줄 알았는데 흐르는 속도는 비슷했어요.
투명한 콜라의 맛은 살짝 혀만 대면 일반 콜라랑 비슷했어요~
간장과 우유를 섞는 실험은 곧 올리겠습니다~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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