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산화수소를 피나는 상처에 바르면 왜 거품이 왜 날까?
윤영빈 기자 2021.07.31 11:36

과산화수소는 물(H₂O)에 산소 원자가 하나 더 붙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화학식은 H2O2이다.지난번 과학실험에서 감자와 당근, 무를 갈아서 과산화수소를 넣었는데 상처용 소독용 과산화 수소가 아니었기 때문에 굉장히 독했었다. 그래서 우리가 상처를 소독하기 위해 과산화 수소를 바를때에는 너무 독하기 때문에 3%만을 사용하여 옅게 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약국에서 파는 과산화수소는 상처를 소독할 때 쓰인다. 그런데 과산회수소를 피나는 상처를 바르면 거품이 나는 것을 볼수있다. 그럼 왜 거품이 날까?  우리몸속의 피 속에는 적혈구가 있는데 적혈구속에는 카탈라아제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과산화수소수를 바르게 되면 상처의 혈액속에 있는 카탈라아제와 과산화수소의 H2O2가 반응하여 과산화수소가 분해가 된다고 한다. 그럼 과산화수소는 믈과 산소가 결합한건데 H2O2가 물과 산소로 나누어지면서 이때 산소가 분해되면서 거품이 생긴다. 피가 안나는 상처에는 거품이 나지 않고 피가 나는 상처에는 거품이 나게 된다. 그 거품이 바로 물과 산소가 분해하면서 생긴 산소이다. 

[자료출처:나무위키 - 과산화수소]
[자료출처: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https://www.scienceall.com/카탈라아제catal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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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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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단아 기자 2021.08.11 16:1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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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민호 기자 2021.08.01 21:15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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