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이제 안녕!! 바이러스는 '독'입니다.
단백질로 싸여 있습니다.
혼자서는 못 살아서 기생충처럼 우리 몸에 숨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프면 세포를 감염시켜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 듯이
우리 몸에 숨어서 계속 자신과 똑같은 바이러스를 만들어 냅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힘도 없는 바이러스가 우리 몸이 약할 때
바이러스를 둘러싼 단백질들을 먹이로 하여 세포를 감염시키고
자신과 같은 바이러스를 공장에서 수없이 찍어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졌습니다.
코로나도 바이러스이며 호흡기로 전염되고 폐렴도 걸리게 합니다.
바이러스는 혼자 살 수 없어서 반드시 우리 세포 속에서 자신을 다시 만들어 내고 급속도로 번지게 됩니다.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들어갈까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침, 콧물로 감염이 됩니다.
첫째, 세포 안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갑니다.
둘째, 단백질로 덮인 바이러스가 세포에 들어가 자신과 같은 바이러스를 계속 만들어 내면서 수많은 쌍둥이를 수없이 만듭니다.
셋째, 쌍둥이처럼 만든 바이러스는 단백질에 다시 둘러싸이게 됩니다. 더 번지게 하기 위함이죠.
넷째, 바이러스가 쌍둥이를 수없이 많든 세포벽을 뚫고 자신을 드러냅니다. 혼자서는 못하니까 힘을 기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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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세포보다 너무 크기가 작지만, 기생충처럼 숨어 있었다가 우리가 아플 때 나중에 세포벽을 뚫고
나오면서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도 하면서 (요즘 델타 바이러스처럼 변이 된 것을 말해요)
또 다른 모습으로 가면을 씁니다. 꼭 살아 있는 세포 속에 숨어 있다가 우리가 약해지면 세포 안에서 감염을
시키는 바이러스! 하지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름철 밥도 많이 먹고 운동도 많이 해서 건강해 지면 얼마든지 물리칠 수 있습니다. 겁내지 맙시다.
기침할 땐 입을 가리고 재채기 할 때는 팔로 가리고 손 소독은 기본! 거리 두기 기본! 마스크는 당연!
바이! 굿바이! 바이러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출처:소엽단사 https://blog.naver.com/aey0408/222412976118]
바이러스는 생물의 몸 밖에서는 길가의 돌멩이와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생명체로 볼 것이냐 말 것이냐는 과학계에 풀리지 않는 문제로 남아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와 자신을 증식하는지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새삼 바이러스의 미스터리가 떠올랐어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접어든 요즘, 다시금 기본으로 돌아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 경로와 번식 과정을 설명해 준 후 이를 이겨내기 위해 면역력을 기르자는 이야기를 해 준 마무리가 여러모로 시기가 적절했던 것 같아요. [싸여있습니다] → [싸여 있습니다], [만들듯이] → [만들 듯이], [만들어냅니다] → [만들어 냅니다], [숨어있었다가] → [숨어 있었다가], [살아있는] → [살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