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너무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제 앞에 호수 공원이 보입니다.
호수 공원에는 엄청난 양의 연잎이 떠 있어요. 이곳 호수 공원은 호수가 사시사철 물이 충분하게
들어 있고 많은 생태계를 아름답게 유지해 주고 있는 우리 동네의 아주 훌륭한 휴식처입니다
개구리 소년 만화에서 보듯이 개구리가 연잎에 앉아 있는 모습 보셨지요? 연꽃은 현재
노란색, 분홍색 몇 송이만 펴 있는 상태랍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연잎을 거둬내고 계시네요?
수많은 수초들이 있는데 지금 물속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시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궁금해져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EM발효액을 넣고 연잎을 걷는 작업 ]
바로 EM 발효액입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연잎과 연꽃으로 선보였던 이 호수공원이 이렇게 더운 날 여러 많은 분들의
수고로 이렇게 유지되고 관리되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자연 상태로 그대로 두면 사계절
예쁜 모습으로 자라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EM 발효액을 사용하여 관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럼 EM 발효액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EM 발효액은 자연적으로 화학 용법이 아닌 유기농으로 유용한 미생물들이 함께 살아가도록 하는 발효 미생물입니다.
요즘 화학 제품도 친환경을 중요시하고 몸에 좋지 않은 화학 물질을 천연 물질로 바꾸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EM 발효액으로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EM 발효액은 무해하고 세균을 없애 주고 썩는 것을 방지해 주는 항생 작용을 하는 발효액입니다.
그래서 호수공원에 고여 있는 물들이 연꽃이나 연잎을 상하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EM 발효액을 사용하고
친환경적으로 미생물과 함께 물을 깨끗하게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더욱 EM발효액은 얼마나 안전한 물질인지 양치할 때 몇 방울 넣으면 충치를 예방하기도 하고
샴푸에 조금 넣으면 비듬도 없어지고 무좀난 발에 바르면 세균이 죽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안전한
미생물 물질을 사용한 EM 발효액이 우리 인체에도 무해하고 환경에도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사시사철 예쁜 연잎과 연꽃을 보게 해 주다니 더운 여름 열심히 환경을 보호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이러한 EM 발효액을 연구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고도 있으셨을까요?
그럼 EM 발효액을 만들어 볼까요?
EM 원액과 설탕 그리고 쌀뜨물, 소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쌀뜨물 2리터에 EM 원액을 작은 잔으로 1잔을 넣습니다.
그리고 설탕도 작은 잔으로 1잔 넣습니다.
소금은 1 티스푼 정도 넣습니다.
자, 이젠 뚜껑을 닫고 발효가 될 수 있도록 3일간 둡니다!
그리고 일주일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EM 원액은 구하기가 쉽습니다.
' 장내 미생물, 장내 세균, 유용미생물, 특허미생물 EMK 복합 유익균' 이라고 몇천 원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설탕, 쌀뜨물, 소금으로 3일 두고 발효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만든 EM발효액으로 물을 흐리게 하는 세균의 잡균은 얼씬도 못할 것입니다!
[출처:엄지의 제왕에서 나와 요즘 핫한 이엠 제품들 : 네이버 블로그]
[출처ㅣ열대어 no.1 작은 개울 홈 다리]
아름다운 호수를 관리하기 위해 EM 발효액을 이용하는지 몰랐어요. 사실 EM 발효액도 낯설었는데요, 발효 미생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호수 생태계를 지킨다는 게 놀라웠어요. 그리고 EM 발효액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제로 이를 만들어 보는 과정까지 기사로 담아 내용적으로 더 풍성해진 것 같아요. 좋은 정보와 기자님의 정성,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기사였어요~. [떠있어요] → [떠 있어요], [들어있고] → [들어 있고], [할떄] →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