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과일
윤영빈 기자 2021.07.27 00:14

수분 없는 과일! 과자처럼 바삭바삭한 과일입니다


과자 과일 들어보셨나요? 과일은 물기가 촉촉하여 싱싱하지만 이런 과일을 이용하여 과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동결건조로 말린 것입니다. 그럼 동결 건조란 어떤 원리로 과일의 수분을 없애서 바삭거리게 만들까요?

동결건조는 열을 가하지 않고 수분을 얼려 건조하는 방식입니다. 과일 속의 수분을 얼려 얼은 물을 기체로 

날려버린 후 없애버리면 물기없는 과일만 남게 됩니다.  이 동결건조로 인해 과일은 수분이 없어서 상하지 않습니다.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원래의 향과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고 얼어 있는 상태에서 과일의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수분이 모두 빠지기 때문에 무게도 줄어듭니다. 남대문에서 파는 말린 과일을 보면 딸기는 딸기 형태로, 연근은 연근 형태로 모양이 그대로입니다.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과자처럼 손쉽게 들고 다닐 수도 있어서 너무 편리합니다. 과일 속의 수분이 없으니 공기와 접촉하여 상할 염려도 없으니

우주에도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출처:희망인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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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27

동결 건조는 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에요. 식사 대용으로 많이들 먹는 시리얼이 동결 건조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식품이죠. 기사 마지막에 우주에도 가져갈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실제 우주 식품 중 상당수가 동결 건조되어 공급되고 있어요.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무게를 줄일 수 있고 오래 보관할 수도 있으니까요. 남대문에서 만날 수 있는 과자 과일이 우주에도 간다니, 생각해 보면 신기한 일이네요. ^^ [얼어있는] → [얼어 있는], [살아있습니다] → [살아 있습니다], [보관 할] → [보관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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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민호 기자 2021.08.02 22:4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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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우 기자 2021.07.28 12:1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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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유성 기자 2021.07.28 09:4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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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기자 2021.07.28 08:58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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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규 기자 2021.07.28 08:2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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