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유 기자입니다.
(출처:한샘대통령)
물은 위에 사진처럼 온도에 따라 여러 가지 상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물은 처음엔 액체 상태이지만 얼리면 고체 상태인 얼음이 되고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근데 젤리를 보세요.
고체처럼 모양이 있어 만질 수 있지만, 만지면 말랑말랑 액체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젤리를 먹을 때마다 젤리는 고체일까 액체일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실험을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준비물을 소개하겠습니다.
1.스포이드 2.실리콘 몰드 3.젤리믹스(젤라틴) 4.섞을 그릇
먼저 그릇에 물 100 ml를 준비합니다.
젤리믹스 가루를 넣어 줍니다.
수저로 섞어 줍니다.
이때 다 섞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간 녹여 줍니다.
이제 스포이드와 실리콘 몰드를 준비해 줍니다.
다 녹여 줬습니다.
잠깐! 이때 저 위에 하얀색 떠 있는 거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젤라틴입니다.
젤라틴은 섞어도 없어지지 않았어요.
스포이드로 녹은젤리(?)를 올려줍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넣어 줄게요.
다 만들었다! 하면 안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서 20분간 굳혀야 합니다.
젤리가 완성되었어요.
*젤리의 상태는?
한천, 젤라틴(gelatian)은 온수에선 분산되어 졸(sol) 상태를 유지하지만 냉각하면 겔(gel)로 됩니다.
그러므로 젤리의 상태는 고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닌 겔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실험에선 먼저 물에 젤리믹스 가루를 넣어 용해시켰고
그땐 젤라틴이 온수에서 졸 상태였기 때문에 액체 상태였지만,
얼리니 교차결합으로 인해 겔 상태로 변해서 젤리가 된 것입니다.
용해란?
액체 혹은 고체가 용액 혹은 용매로 들어가 초기의 용매에 균일하게 녹아 액체화되는 현상이다.
*결론
젤리는 액체와 고체 사이인 겔 상태이다.
지금까지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읽다 보니, 유리가 고체가 아니라 액체라는 걸 알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말랑말랑한 젤리가 고체인지 액체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직접 실험해 본 행동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요, 실험 과정을 하나하나 촬영해 사진으로 보여 줘 직접 실험해 보는 것처럼 실감났어요. 실험 결과와 원리, 결론까지 매우 훌륭한 실험 기사였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상태로] → [여러 가지 상태로], [액체상태, 고체상태, 기체상태] → [액체 상태, 고체 상태, 기체 상태] 등 *띄어쓰기에 유의해 주세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헉! 칭찬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들어보세요!
헤헷 감사합니다♡
어멋....영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우수기사 축하드려요!!!!!!!!!!!!!!!!!!!!!!!!!!!!!!!!!!!!!!!!!!!!!!!!!!!!!!!!!!!!!!!!!!!!!!!!!!!!!!!!!!!!!!!!!!
(나도 되고싶다........)
(불쑥 티어나온 진심 ㅎ)
감사해요!!!!!
맛있었어요.
맞아요!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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