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코보라 유튜브
갈륨은 우리에게 흔한 철, 알류미늄 과는 다르게 자세하게 모르고 생소한 원소 중 하나일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기한 갈륨에 대해 설명을 할 것입니다.
우선 모든 금속은 일정 열을 가하면 녹습니다. 하지만 갈륨은 거의 금속중에서 가장 녹는점이 낮은 금속 중 하나입니다. 녹는점이 무려 약 29.76 °C 밖에 안됩니다. 29.76 °C 이면 우리의 체온보다 훨씬 낮은 것인데 이때문에 우리의 손바닥에 올려 놓아도 녹습니다. 이제 갈륨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할 것입니다.
갈륨의 발견
1875년 프랑스의 화학자 폴 에밀 르코크 드 부아보드랑의 속 분광분석법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갈륨의 유래
프랑스의 라틴어 이름인 갈리아를 따서 갈륨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게 되었습니다.
갈륨의 독성
갈륨은 독성이 있지만 인체에 흡수가 거의 되지 않아서 액체 금속으로 사용됩니다. 인체에 흡수가 안 되니 손바닥에 올려놓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갈륨과 알류미늄
갈륨을 알류미늄에 바르면 알류미늄을 조금 세게 내쳐 찍으면 부숴질 정도로 약해진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행기를 탈때 갈륨을 가지고 타면 얼른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갈륨이 금속중에서 녹는점이 가장 낮은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사실인데 갈륨이 손바닥에 올려놓아도 녹는다는 특징이 있어 갈륨이 금속 중에서 녹는점이 가장 낮은 금속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온에서 액체인 수은이 가장 녹는점이 낮습니다.
갈륨의 기본적인 정보
화학 원소:Ga
원자 번호:31
녹는점:약 29.76 °C
끓는점:약 2,400 °C
손 위에 올려 놓으면 녹는 금속, 갈륨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인 것 같아요. 이에 대해 백과사전 식으로 설명해 주는 기사네요. 글의 구성과 문장 완성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먼저 글의 구성 면에서 내용별로 구분을 한 것까지는 좋았어요. 그러나 각 내용별로 많은 양을 다루지 않았더라고요. 이럴 때는 비슷한 내용을 묶는 걸 추천해요. 예를 들어 갈륨의 발견과 유래는 한 묶음이어도 어색하지 않아요. 그 다음 문장 완성도는 전체적으로 부족한 느낌이에요. 오타와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이 많은 건 물론, 문장과 문장의 연결에서도 아쉬운 곳들이 많아요. 대표적으로 '것이다'라는 표현의 경우, 띄어쓰기가 거의 잘못되어 있어요. '것이다'는 앞 어절과 띄어써야 하고, 것이다는 붙여 써야 한답니다. [하나일겁니다, 할것입니다] → [하나일 겁니다, 할 것입니다], [안됩니다, 안되니] → [안 됩니다, 안 되니], [없는것 입니다] → [없는 것입니다], [쎄게] → [세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