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즐화 여러분, 우리 실험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베이킹 소다 이제 많이 익숙하시죠?
그럼 오늘은 베이킹 소다의 원리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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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와 구연산 모두 올바르게 사용하면 얼룩을 효과적으로 지워 주는 편리한 물질이에요.
다만 이 둘은 전혀 다른 물질이기 때문에 각각 적합한 사용법을 지켜야 해요.
베이킹 소다의 정식 명칭은 탄산수소 나트륨이에요.
비슷한 물질로는 마찬가지로 얼룩을 지울 때 사용하는 탄산소다(탄산나트륨)나 세스퀴탄산소다(세스튀탄산나트륨)가 있어요.
세스퀴탄산소다는 탄산소다와 베이킹 소다를 1:1로 혼합한 물질이에요.
이 세 가지 물질은 모두 알칼리로, 손에 닿으면 다칠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사용할 때는 고무장갑을 꼭 끼는 게 좋아요.
얼룩을 없애는 능력은 탄산소다> 세스퀴탄산소다> 베이킹 소다 순이에요.
참고로 분자기호(→ 분자식)를 알려 드릴게요.
빵을 부풀어오르게 하는 식재료로 널리 쓰이다가, 천연 세제로 각광받고 있는 베이킹소다에 대해 알려 주는 기사였어요. 여기서 한 가지 눈에 띄는 용어가 있는데, 바로 '분자기호'예요. 분자를 나타내는 화학식은 '분자식'이라고 불러요. 원소 기호와 숫자를 이용해 표현하죠.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 화학 기사 쓸 때 꼭 주의해 주세요! [지켜야해요] → [지켜야 해요], [세가지] → [세 가지], [끼는게] → [끼는 게], [알려드릴께요] → [알려 드릴게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