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속에 미세 플라스틱이!
윤영빈 기자 2021.07.17 20:40

'미세 플라스틱' 하면 우리가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되지 않고 그대로 버려져 바다에  흘려 보내질 수 있는 환경 파과자라고 알고 있다. 

끊임없이 바닷속으로 밀려 들어오는 스티로폼, 페트병 등... 재활용하지 않고 무심코 버린 단순한 행동이 바다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치약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다는 사실!

미세플라스틱은 치아를 닦는데 더 깨끗이 닦이도록 세정 기능을 높이기 위해  치약에  포함되어 있는데 치약 안에는 너무 작은 알갱이들이 섞여 있어 세면대로 내려가 하수처리가 되는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바다로 버려지게 된다. 너무나 작기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이다. 이러한 양치 후에 버려진 미세플라스틱이 바다에 들어가 더 작은 미세 플라스틱으로 물고기의 먹이가 되고 물고기 몸에 축적이 되어 다시 우리 식탁에 올라올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치약 회사에서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 대신에 비싸지만 해가 없는 천연 재료로 대체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나 기쁜 일인가! 함께 만드는 푸르른 바다! 우리 식탁에 다시 올라올 수 있는 생선 요리! 우리가 노력하면 언제든지 푸르른 바다가 될 것이다.

 

[출처: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치약 속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를 더럽힌다]

[출처:https://slownews.kr/5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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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18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는 치약을 쓰지 않을 수는 없기에, 이럴 경우에는 개인의 노력보다는 치약을 만드는 기업의 도움이 필요해요. 미세 플라스틱을 대체할 재료를 개발하는 등의 결단이 필요한 거죠. 요즘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있기에, 기업들의 움직임도 가능한 거라고 생각해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 나라 모두가 함께해야 한답니다. 그걸 알려 주는 기사였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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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규 기자 2021.07.20 12:0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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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우 기자 2021.07.19 12:13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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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기자 2021.07.19 08:33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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