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형규 기자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입에서 톡톡 튀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이 톡톡 튀는 것을 팝핑캔디라고 합니다. 그러면 팝핑캔디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첫 번째 주제는 '팝핑캔디의 원리', 두 번째 주제는 '문어의 피는 파란색이라고?'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팝핑캔디를 만드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팝핑캔디는 설탕을 녹이고 색소를 첨가한 뒤 높은 기압으로 이산화 탄소를 넣어 줍니다. 이산화 탄소를 넣은 사탕인 셈입니다.
평범한 사탕 같았던 팝핑캔디가 입안에 넣으면 톡톡 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설탕이 녹으면서 사탕 안에 갇혀 있던 이산화 탄소들이 공기 중으로 나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입안에서 톡톡 튀는 것입니다.
두 번째 주제는 '문어의 피가 파란색이라고?'였지요? 문어의 피는 어떻게 파란색인 것일까요?
우리 사람의 피는 빨간색이지요. 그 이유는 사람의 피는 산소를 운반하는 데 철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문어와 오징어는 산소를 운반하는 데 구리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피가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인 것입니다.
어떠셨나요?
팝핑캔디가 왜 톡톡 튀는 것인지 알게 되었고
문어나 오징어의 피가 파란색인 이유를 알게 되셨나요?
팝핑 캔디의 원리와 문어의 피 색깔이 파란색인 이유를 묶어 '신기한 화학'으로 풀어낸 기사네요. 기사 전체적으로 정리가 덜 된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 시작을 봤을 때는 팝핑캔디만을 다룰 것 같았는데, 두 번째 주제 이야기가 불쑥 튀어 나왔어요. 또, 각각의 이야기를 한 뒤 마지막에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도 마무리를 위한 마무리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보다는 '신기한 화학'과 연관지어 마무리를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아요. [셈 입니다, 것 입니다] → [셈입니다, 것입니다], [나로려고] → [나오려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