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원소들의 일상'입니다. 앞의 말은 새로 제가 만든 인사입니다. 책 읽다 시대가 바뀌면 인사도 바뀐다 해서 좀 바꿔보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원소들의 일상 2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똑똑하니 두 번째 원소가 헬륨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것에요. (몰라도 괜찮아요, 이 글을 쓰는 목적에 딱 알맞은 사람이네요^^)
헬륨은 여러분이 많이 들어보고 사용해보았을 것에요. 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조금만 이따가 하고 우선 헬륨이 무어신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헬륨은 수소 소 다음으로 가장 가벼운 기체입니다. 그래서 여러 군데에 이용되죠. 헬륨은 성질을 따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예를 드는 것이 좋으니 일상생활 부분으로 넘어가죠.
일상생활. 헬륨 풍선, 비행선, 개그맨, 스쿠버 다이빙.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헬륨이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헬륨은 가볍습니다. 그리고 수소처럼 다른 원소와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폭발 위험성이 있는 수소 비행선 대신으로 사용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해롭지도 않아 풍선에도 넣죠.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풍선이 베릴륨도 아닌데 마시면 위험하다는 것. 그 이유는 질식사 위험 때문입니다. 헬륨을 마시면 질식을 할 수도 있어 위험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산소와 섞어서 이용하죠. 스쿠버 다이빙의 기체는 원래 질소인데 질소는 질소 중독의 위험이 있어 헬륨과 산소를 섞어 마시네요. 그래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은 헬륨이 목소리를 높여준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요? 헬륨을 들이마시면 목소리 톤이 극히 올라갑니다. 신기하죠?
헬륨은 우리 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기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 헬륨
원자번호 2번
원소기호 He
상온에서 기체 상태
원자량 약 4.0026
녹는점 -277'C
끓는점 -268'C
밀도 0.0001g/㎤
이상으로 원소들의 일상으로 마칩니다.
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3의 배수(편)마다 질문 정리 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