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나노 튜브는 말 그대로 나노 형태로 된 탄소가 튜브 형태로 있는 것이에요.
흑연에는 그래핀이라는 얇은 막이 있어요.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육각형 배열에 2D로 존재하는 막이에요.
엄청 얇아서 한 겹은 전자현미경으로 봐야 돼요.
이 그래핀이 둥글게 말아져 원기둥이 되는데 그 원기둥이 탄소 나노 튜브예요.
탄소 나노 튜브는 다이아몬드보다 강해서 잘 끊어지거나 부러지지 않아요.
이 튜브는 지금까지 알려진 물질 중 가장 강해요.
이러한 나노 튜브는 여러 활용도가 있어요.
나노 튜브는 강도가 강해서 우주 엘리베이터에 이용돼요.
아직 개발 중이지만 그 무거운 통을 가지고 우주까지 갈 수 있는 나노 튜브를 이용해서 쉬워지고 있어요.
탄소 나노 튜브는 전도성이 뛰어나서 전기가 잘 통해요.
그리고 밀도가 작아요.
이러한 특성은 반도체에서 활약을 한다고 해요.
탄소 나노 튜브를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어디서 들어본 튜브 여기서 끝!
탄소로 만들어지는 그래핀, 탄소 나노 튜브 모두 미래 가치가 높은 소재들이에요. 널리 널리 쓰이는 데는 아직 한계가 있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소재들이죠. 오로지 탄소로만 이뤄져 있는데, 배열에 따라 다른 물질이 되고 성질도 전혀 달라진다는 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어디서 많이 들어봤지만 잘은 모르는 튜브라는 표현이 재미있었고요, 기사 잘 읽었어요. ^^ [봐야되요] → [봐야 돼요], [다이아본드] → [다이아몬드], [이용되요] → [이용돼요] *오타에 신경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