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듐 (방사성 물질)의 위험성을 알린 라듐 걸스
윤영빈 기자 2021.07.13 12:06

 출처-주간동아

우선 라듐 걸스를 알아보기 전 라듐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듐은1898년 12월 21일 마리 퀴리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라듐은 방사성 물질으로 위험하지만 마리 퀴리는 수년 동안 연구를 하여서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질병이 생기고 그 질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방사성 라듐의 발견과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라듐 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리 퀴리에 의해서 발견된 라듐은 빛을 띠며 굉장히 신기한 물질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유명세를 타게 됐습니다. 이때 미국의 뉴저지주에 위치한 미국 라듐 회사의 라듐 제품 제조 공장에서 시계 야광판을 색칠하던 중 피폭당한 여성들을 라듐 걸스라고 부릅니다. 라듐은 위에서 설명했듯 빛을 내서 시계 야광판의 재료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라듐이 방사성인 것을 몰랐던 사람들은 시계 야광판을 칠하다가 결국 방사능에 피폭을 당하게 됩니다. 라듐 걸스의 사연이 안타깝지만 이때에는 라듐이 들어간 초콜릿도 나오고 라듐을 입술, 손톱에도 발라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에 피폭이 되었습니다. 라듐 걸스 사고 이후에 라듐의 위험성이 대중에 알려지며 라듐 관련 제품들이 시장에서 퇴출되기 시작했고 형광 도료의 주재료가 방사능이 훨씬 약하며 인체에 무해한 삼중수소로 대체되었습니다. 라듐걸스는 우리의 역사에 오래오래 남으면 좋겠습니다.

태그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13

방사성 물질의 위험성을 얘기할 때 마리 퀴리는 많이 언급되는데, 라듐 걸스는 많이들 알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 기사 덕분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존재들을 다시금 기억할 수 있게 됐고요, 우리가 현재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바탕이 되어 주신 라듐 걸스에게 고마움을 전해야겠어요. 그리고 글을 전개할 때 굳이 "알아보겠습니다"라고 하지 않아도 돼요. 오히려 중간에 이런 문장이 들어가면 흐름이 끊길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내용을 연결하면 좋겠습니다. [띄며] → [띠며], [됬습니다] → [됐습니다], [방사성인것을] → [방사성인 것을], [초콜렛] → [초콜릿], [퇴출 되기] → [퇴출되기] *오타와 띄어쓰기에 주의해 주세요!

댓글 6
  •  
    박희재 기자 2021.07.23 15:33

    잘 읽었습니다

    0
  •  
    서정우 기자 2021.07.14 13:56

    잘 읽었어요

    0
  •  
    김단아 기자 2021.07.14 11:40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흐려보이는 건 일부로 한 건 가요?

    제 컴퓨터가 이상한건 가요?

    0
    • 윤영빈 기자 2021.07.15 07:29

      라듐걸스라고 쓰여져 있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흐린 사진을 캡처해서 올렸던것 같아요

      0
  •  
    허정운 기자 2021.07.14 10:54

    잘 읽었습니다

    0
  •  
    정연우 기자 2021.07.14 08:52

    잘 봤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