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나트륨이라고 하면 소금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나트륨은 무시무시한 금속이다.
우리가 먹는 소금은 딱 봐도 금속이 아니다.
하지만 나트륨은 금속이다. 그러면 소금은 나트륨 + 무엇이다.
우선 나트륨은 원소기호 Na에 원자번호 11이다.
나트륨은 칼로 자를 수 있을만큼 물렁한 금속이다.
그리고 금속 특유의 광택을 내고 있다.
하지만 나트륨이 무서운 이유는 물과 관련있다.
첫번쨰는 물과의 반응이다. 나트륨은 물과의 반응이 엄청나다.
나트륨을 물에 넣어보는 실험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항상 옆에 소화기가 있다.
그말은 반응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트륨을 물에 넣으면 폭발한다.
그리고 나트륨이 불을 만들면서 격렬하게 타오른다.
이렇게 물과의 반응이 심해서 나트륨을 맨손으로 만지면 손의 수분이 없어져 손이 화상을 입는다.
그렇다면 소금은 무엇일까?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를 합친 화학물로 나트륨이 첨가는 되있다.
하지만 산소와 수소의 특성이 없는 물처럼 각각의 특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