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오늘의 오늘의 원소는으으으은? 내 오버해서 죄송해요, 근데 처음으로 발암물질이 나와서... 아 발암물질이란 것은 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인데... WHO IARC(국제 암 연구기관)에서 지정한 것들을 모아 볼 아니 보여드릴게요. 어쨋든 오늘은 베릴륨을 알아볼게요. 전 원소 리튬과 원자량이 비슷(9.0121831) 밀도는 L당 1850g 입니다. 내 제 예상으론 벌써 오븐장갑을 준비했을것 같지만... 어쨋든 준비 하세요. 오븐에 1282도를 맞추세요 아! 2970도는 넘기지 마세요. 넘기면 기체가 됩니다. 처음에 발견될땐 1292년 프랑스에서 베릴륨의 혼합물인 녹주석이였는데 연금술의 전통(맛보고 냄새밭아서)과 비슷히 맛을 봤는데 단맛이 났다고... 잠깐 그렇다고 맛보면 저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ㄹ되 않되요! 손으로도 만지면 위험한 물질이예요. 그레서 처음엔 단맛이 난다 하여 글루시늄 이라 했는데 1828년 분리에 성공했고 베릴륨이라고 정해졌다. 단맛이 났기 때문에 먹기... 넘어갈게요. ...도 했다는데
공학적으론 최고의 재료인데 2번째로 가벼운 금속 원소이고(첫째는?) 알류미늄의 0.7배, 철의 0.23배 정도로 낮은 비중임에도 불구하고 강철의 50%이상 내구성이 높다.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 녹는점이 1282도여서 용접이 힘들고 발.암.물.질.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1급 발암물질... 그리고 가격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엉청나게 비싸다.
쓰임으로는 적외선을 잘 반사하기 때문에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사진 엉청 크네 그리고 고성능 스피커의 진동한으로도 쓰인다. (오호!) 물론 설명서에 위험하다고 뺶뺶히 적어놨다. (오타난거 저도 압니다.)
이걸로 베릴륨을 끝네겠 습니다. 홀로로로로ㅗ 삐이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