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바람을 반팔입은채로 99%이상 맞을때,무서운 이야기나 소름끼치는 일을 듣거나 볼때 닭살이 돋곤하죠? 왜 추거나 소름이 끼칠때 몇초 전 만해도 없었던 것이 왜 순간적으로 생기는걸까요? 혹은 이 닭살 돋는것이 비정상인 걸까요? 왜 닭살이 돋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gogo!

우선 우리 몸은 많은 자율신경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닭살이 돋는것도 자율신경계가 스스로 하는 조치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눈 깜짝할 사이에 그러는 것이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반대로 작용해 우리의 몸을 균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가 추위를 느끼게 되면 교감신경이 작용하고 더위를 느끼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작요아게 되는것입니다. 가끔 무서운 일을 듣거나 볼때 닭살이 돋는데요 이유는 사람이 더운 여름에 공포를 느끼면 더위가 조금 가시기 때문에 이로인해 우리의 몸이 추위를 느끼는 것으로 판단을 하여 순간적으로 닭살이 돋는것 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돋고 아니면 이 닭살이 돋는것 자체만으로 몸에 이상이있는것일까요? 정답은 애매한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다 위 내용과 마찬가지로 닭살이 돋지만 그냥 평범하게 있을때도 닭살이 계속 있거나,너무나도 자주 돋으면 모공각화증이라는 피부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닭살이 돋는다고 해서 몸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니고 너무 자주 돋거나 계속 닭살이 피부에 있으면 피부질환을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