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최종편
서정우 기자 2021.06.29 21:30

현재까지 방사능 시리즈로 어렵다고 생각되는 방사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종편은 지금까지의 주요 내용을 알아보는 정리 노트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편

모두 1편 기억나시나요?

1편은 방사능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방사능은 특정 원자(방사성 물질)이 다른 원자로 바뀔 때 나오는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3가지 단어를 보았는데요, 바로 방사능, 방사선, 방사성 물질입니다.

방사선은 원자가 다른 원자로 변할 때 나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인 빛을 뿜을 때 나는 빛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방사능은 방사선을 뿜는 능력입니다.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1121

 

2편

2편은 방사능의 역사입니다.

총 세 명의 과학자가 있었는데요, 바로 초창기의 뢴트겐, 우라늄의 베크렐, 모두가 아는 퀴리 부인이었습니다.

뢴트겐을 제외하고 방사성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주의력이 없었기에 모두 방사선 후유증으로 사망했습니다.

퀴리 부인은 라듐이라는 우라늄보다 방사선이 센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1122

 

3편

3편은 방사선의 종류입니다.

방사선은 입자의 크기에 따라 나뉘는데

알파, 베타, 감마가 있습니다.

알파선은 2개의 양, 중성자가 뭉쳐나오고 주로 질량이 큰 물질에서 나옵니다.

베타선은 전자가 나오는 것이어서 금속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장 강한 감마선은 빛입니다. 따라서 1 m가 넘는 콘크리트만이 막을 수 있습니다.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1199

 

4편

4편은 우리 주변의 방사선 자연 방사선이죠.

자연 방사선은 토양, 공기, 우주로 나뉩니다.

토양 방사선은 지구의 초창기 방사선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공기는 라듐 등의 방사성 원소가 기체화되어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우주는 태양과 다른 별이 만들어 내는 방사선입니다.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1264

 

5편

방사선 피폭입니다.

이는 외부와 내부로 나누어지는데 말 그대로 외부피폭은 x선 같은 외부의 방사선입니다.

그리고 내부 피폭은 음식 등의 내부로 들어오는 방사선입니다.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1318

 

6편

방사성 물질 처리 

방사성 물질은 특별하게 처리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이는 방사선의 위험도에 따라 나누어 줍니다.

첫 번째는 약한 방사선에 노출된 저준위 물질입니다.

이는 통에 밀봉하고 콘크리트에 묻어 둡니다.

두 번째는 위험한 고준위 폐기물인데요. 이는 핵연료 등입니다.

고준위 폐기물은 물에 5년 동안 넣어 열을 식히고 특별 보관장에 넣습니다.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1372

 

7편

7편은 장기 기사입니다. (상,하편)

바로 원자력 발전소인데요. 이는 방사능의 힘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기관입니다.

대부분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바로 비등수형과 기압수형입니다.

둘의 차이는 어떤 물로 터빈을 돌리냐입니다.

비등수형은 원자로에서 데운 물로 바로 터빈을 돌립니다.

따라서 효율적이지만 방사성 물질 노출에 위험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방사능 증기로 다른 물을 데워 그 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전하지만 비효율적입니다.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1479?paging_params=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1729

 

이렇게 총 7편의 방사능 시리즈가 완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방사능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소들의 일상은 다시 7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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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6.30

길었던 방사능 시리즈의 피날레는, 차분하게 정리를 하며 끝을 맺었네요. 이 최종편 하나만 읽어도 방사능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앞선 기사들을 모두 읽어 보기를 바라고요, 시리즈 기사들을 링크로 걸어놓으면 찾아보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끝으로 글쓸 때의 팁을 하나 알려 줄게요. 마침 잘못 쓴 부분이 보여서요. 위 글에서 '특정 원자(방사성 물질)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글을 쓸 때 ( ) 안의 낱말은 보조적으로 쓰인 것이고, 조사의 주인은 ( ) 앞에 있는 낱말이에요. 그러니까 '특정 원자(방사성 물질)가'라고 써야 맞아요. 앞으로 글 쓸 때 참고하세요~. 시리즈 기사 잘 마무리한 것 축하하고요, 고생 많았어요.

댓글 5
  •  
    김단아 기자 2021.07.01 16:2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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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6.30 21:3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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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6.30 19:26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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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6.30 14:12

    링크 다시 넣고 번호 정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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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30 17:21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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