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내용 : 슬라임에 시광안료를 넣고 UV LED를 가까이 대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실험결과
: 슬라임에 UV LED를 꽂은 전지를 가까이 대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면 불투명한 하얀색의 슬라임에 내가 그린 그림이나 쓴 글이 보라색으로 나타납니다.
UV LED에 닿은 슬라임의 일부가 보라색으로 변하는 모습
UV LED
: UV LED란 자외선을 방출하는 LED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UV-A는 산업용 경화, 위폐감별, 살군에 사용되고, UV-B는 의료용에 사용되며, UV-C는 공기 정화, 정수, 살균 제품에 사용됩니다.
UV LED가 배터리에 닿아 빛나는 모습
슬라임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이유
: 자외선에 반응하는 시광안료가 자외선이 포함된 UV LED를 만나 자외선에 의한 화학 구조가 변화되어 보라색으로 발색이 되어 1초 이내에 색 발현이 되고, 자외선이 차단되면 약 20초 이내에 본래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시광안료(UV 파우더)
: 시광안료는 태양에 의한 자외선에 반응해 색이 변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자외선이 없는 실내에서 무색을 띠지만, 자외선에 의한 화학 구조가 변화되 어 발색이 되며 대부분 UV-A 파장 영역에서 발색이 됩니다. 색 발현은 1초 이내에 이루어지며, 자외선이 차단되면 약 20초 이내에 다시 본래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시광안료 사진
슬라임에 시광안료를 넣고 UV LED를 가까이 대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 슬라임에 시광안료를 넣고 UV LED를 가까이 대면 시광안료의 성질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시광안료가 UV LED에 반응하여 UV LED의 자외선에 닿은 쪽이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슬라임의 성질도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사진은 다 제가 실험하며 직접 찍었습니다.]
제목이 어마어마하게 기네요. ^^ 과연 어떤 실험들이 펼쳐질까 기대하며 기사를 열었어요. 모두 신기하고 재미있는 실험이었고요, 다시 한번 실험하면서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하나 제안을 하자면, 제목은 적절한 길이로 지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목은 주목도를 높일 수 있으면서,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 짓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니 다음에는 포인트를 잡아서, 너무 길지 않게 제목을 지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