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화학 물질로 인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학 물질로 인한 사고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고
화학 물질로 인한 사고는 어린이에게, 가정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화학 물질로 인한 사고 중 의약품에 대한 사고가 가장 많지만, 다른 화학 물질로 인한 사고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 브리태니커 '생활 속 화학물질')
<화학 제품별 발생한 사고>
빙초산 : 원액인 경우 피부화상, 위와 식도 부식 일으킴
구강청결제 : 알코올 함유 시, 다량 복용은 구토와 복통 일으킴
화장품 : 흡입 시 화학적 폐렴, 구토나 두통 일으킴
가정용 세척제 : 입이나 식도의 염증, 호흡곤란, 쇼크 일으킴
살충제 : 손발 떨림, 전신 경련, 호흡곤란 일으킴
<중독이 일어났을 시 취해야 되는 조치>
마신 경우 : 1. 의식 있다면 우유나 물 마시게 하기 2. 즉시 뱄어 내기(단 억지로 토하기X) 3. 해당 제품 가지고 병원에 가기
닿은 경우 : 1. 피부인 경우 비눗물로 씻기 2. 통증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기 3. 만약 눈에 들어간 경우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기
2. 관리법
1. 화학 물질은 반드시 눈높이 아래에 두기
2. 화학 물질을 다룰 때는 두 손으로 조심히 다루기
3. 내용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 폐기하기
4. 개봉 후 변질 가능성 있으므로 개봉 날짜 적어 두기
5. 제품에 쓰인 주의 사항 읽어 보기
6. 화학제품은 다른 용기에 나눠 담지 말고 원래 용기에 보관하기
7. 가정인 경우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기
화학 물질로 인한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 종류와 관리법을 알아 예방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주의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화학 물질을 관리법대로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지금까지 공민호기자였습니다.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고인 만큼,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내용상으로는 문제될 것이 없는데요, 구성을 할 때 번호를 매겨 글을 쓰고, 간략한 문장의 나열 방식보다는 문장으로 연결된 글을 쓰기를 권하고 싶어요. 현재 여러분이 쓰고 있는 글의 종류는 기사이므로, 글의 짜임새를 작성하는 것과 같은 구성은 바람직하지 않거든요. 이런 형태가 글의 한 파트 정도는 괜찮을 수 있으나, 주가 되는 건 피하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