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고 있어서 감염에 대해서 경각심이 다시 생기고 있다. 그래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방역수칙에는 손을 씻으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손 소독제로 꾸준히 소독하라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손 소독제가 안전한가 아니면 손을 씻는데 핵심인 비누와 물이 안전한가?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와 두 방역수칙이 어떤 작용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지 알아야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외부 보호막이 지질 이증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지질은 핀 모양의 분자로 되어 있다. 이 핀의 둥근 부분은 물과 친한 성질을 띠고있고 얇은 바늘 부분은 물을 밀어낸다. 따라서 우리 몸, 수분이 있는 곳은 바이러스의 지질층이 아래의 모양이다.
출처. steemit
이렇게 둥근 부분이 밖에 얇은 부분이 안쪽으로 배치되면 얇은 부분이 느슨하게 서로 집는데 이것을 수소성 효과라고 한다.
이러한 효과로 바이러스가 우리 세포를 뚫을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우리의 세포를 뚫으면 우리의 세포를 장악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폐의 세포를 장악한다.
이 바이러스가 우리의 세포를 장악하지 못하게 만들려면 손에 있을 때부터 없애야 한다. 그 방법이 비누와 손소독제다.
바이러스를 없에는 방법은 비누와 손독제 둘다 다른데 비누는 지렛대, 소독제는 지진이라고 비교할 수 있다.
우선 비누는 양친매성 물질을 가지고 있다. 이는 둥근 부분과 뾰족한 부분이 있어 바이러스의 양친매성 물질과 비슷하게 생겼다. 비누의 분자가 수소성 효과의 모양이된 바이러스에게 비슷하게 분자가 생긴 탓에 지질층에 끼려고 한다. 이때 분자의 종류가 달라 바이러스가 무너진다. 바이러스를 비누의 분자가 지렛대처럼 찌르고 눌러서 파괴시킨 것이다. 비누가 바이러스를 무너트리면 비누의 분자가 바이러스의 RNA 와 단백질을 감싼다. 이것이 거품이다. 어렇게 바이러스가 비누의 분자에 둘러싸이면 물로 이것을 씻어 내는 것이다 하지만 감기 바이러스인 라이노바이러스는 단순한 막 대신 캡시드라는 기하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비누에 강하다.
출처. 헬스경향
손소독제는 강한 알코올이다. 이 알코올이 바이러스에 오면 바이러스의 수소성 모양이 없어지고 양친매성의 분자가 서로를 지탱해주지 못한다. 그러면 바이러스에 틈이 생기고 세포를 뚫는 단백질이 떨어진다. 그 후로 바이러스는 무너지고 설사 무너지지 않아도 세포를 장악할 수 없어 항생제에게 죽는다.
출처. 중앙일보
비누와 소독제는 바이러스를 1, 2초만에 죽이지만 손을 구석구석 닦으려면 20초씩 씻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비누를 권장한다. 그 이유는 비누가 2가지 장점이 더 있기 때문이다. 우선 비누는 손을 구석구석 닦기 쉽다. 그리고 흙을 닦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는 비누가 더 좋지만 편리성에서는 소독제가 좋다. 그리고 라이노바이러스는 소독제가 더 좋다.
결과적으로 비누가 소독제보다 훨씬 안전하다. 하지만 이는 바이러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방역대책 본부에서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바이러스에게 강한 것을 사용할 수 있으니 방역수칙을 잘 지키자.
여러분은 요즘 하루에 몇 번 손을 씻고 있나요? 거짓말 안 보태고 10번 이상은 씻고 있는데요, 비누와 세정제 중 누가 더 좋을지는 따져 보지 않은 것 같아요. 각각의 장점과 특징이 정리되어 있어서, 친구들이 읽고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무조건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 ['있다'는 거의 대부분 앞의 낱말과 띄어써야 합니다!] [띄고] → [띠고], [지렛데] → [지렛대], [양친매서믜] → [양친매성의], [딲을] → [닦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