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을 가진 원소는 위험하다?
최인우 기자 2021.06.19 20:22

오늘은 화학기자단 친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방사능을 가진 원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사능 원소는 대부분 자연에 많이 존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습니다. 

원소 번호가 높아질수록 방사능 원소가 더 많아지는 특징도 있습니다. 

총 118개의 원소 중에 방사능 원소는 20개가 넘고 특히 악티늄 족은 모두 방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대표적으로 아스타틴, 라돈, 우라늄, 넵투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타틴의 원소 번호는 85이고 원소 기호는 At입니다. 녹는점은 302, 끓는점은 아직은 모릅니다.

지구에 약 1g이 있습니다. 대부분 인공적으로 만들어집니다. 1940년에 미국의 과학자 데일과 케네스, 이탈리아 과학자 세그레가 발견했습니다.

암 치료에 쓰기 위해 연구 중에 있습니다. 암 세포가 있는 곳으로 아스타틴을 이동시킬 물질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과학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라돈의 원소 번호는 86이고 원소 기호는 Rn입니다. 녹는점은 -71도, 끓는점은 -61.8도 입니다.

라듐이 붕괴해 생깁니다. 비활성 기체입니다. 1900년에 독일의 과학자 프리드리히가 발견했습니다.

라돈 온천이 있기도 한데 몸에 좋은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우라늄의 원소 번호는 92이고 원소 기호는 U입니다. 녹는점은 1132.3도, 끓는점은 3745도로 매우 높습니다.

우라늄을 섞은 유리가 아름다워 수집가들이 모으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핵폭탄에 이용됩니다.

1789년에 독일의 과학자 클라프로트가 발견했습니다.

이름은 천왕성의 영어이름인 유레이너스에서 따왔습니다.

 

넵투늄의 원소 번호는 93 이고 원소 기호는 Np입니다. 녹는점은 640도, 끓는점은 3900도 입니다.

우라늄에 중성자를 부딪혀 만들어집니다. 1940년에 미국의 과학자 에드원, 필립이 발견했습니다.

이름은 해왕성인 넵튠에서 따왔습니다. 

 

방사능 원소는 사람에게 노출이 될 경우에 심한 경우에 사망하는 등 위험한 요소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사능 원소는 X-레이 등 생활에 이용되고 있고 앞으로 암치료도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최인우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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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6.21

최근 들어 방사능, 원자력 관련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이 기사는 대표적인 방사능 원소들을 모아 깔끔하게 정리를 했네요. 그런데 사실 제목을 봤을 때는 방사능의 위험성과 안전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내용에 일치하는 제목을 지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온도의 단위도 '도'보다는 '℃'로 표기하기를 권해요. [만들어 진] → [만들어진], [녹는 점] → [녹는점], [끓는 점] → [끓는점]

댓글 18
  •  
    권지수 기자 2021.06.24 13:53

    방사능 노출 너무 무섭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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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26 17:26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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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6.22 21:1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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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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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단아 기자 2021.06.22 12:1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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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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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연 기자 2021.06.21 21:17

    잘읽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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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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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6.21 19:16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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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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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6.21 16:17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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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21 17:1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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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효 기자 2021.06.21 10:3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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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21 17:18

      고맙습니다

      0
  •  
    서정우 기자 2021.06.21 10:17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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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21 17:1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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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6.21 07:21

    안전하고 사용방법에 맞게 사용한다면 우리에게 편리함을 줄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1
    • 최인우 기자 2021.06.21 17:18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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