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는 전기를 생산해 내는 곳입니다. 근데 다른 자연 발전과는 달리 핵융합으로 만든다.
원자력 발전소는 1913년 러더포드에 의해 원자의 구조가 정확히 밝혀진 후 1930년대 마이트너와 오토 한 등의 과학자가
원자핵의 붕괴가 일어나면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과학자들은 이 어마어마한 애너지를 방출하는 핵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원리.
원자력 발전소의 기본은 원자핵에 분열 때 생기는 열로 에너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핵연료를 원자로 속에 넣고 핵분열을 시켜 나오는 에너지로 물을 끓이면
물이 증발하면서 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생시킵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주로 우라늄을 사용합니다.
핵이 분열할 때 나오는 에너지는 어마어마하지만
제어봉이 있어 이 에너지를 제어해 주어 안전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이런 원리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 우라늄의 종류도 달라집니다.
하편 예고
비등수형 원자력 발전소는....
기압수형 원자력 발전소는....
둘의 차이는....
똑같은 원리지만 하나는 발전소, 하나는 핵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죠? 원자력 발전은 과학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무기가 될 수도, 인류의 편리함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는 걸 잘 보여 주는 사례예요. 이런 원자력 발전의 원리 잘 읽었어요. 그런데 글의 문체가 '다'로 끝났다가 '입니다'로 끝났다가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하나의 글에서는 문체 통일! 잊지 마세요~. [애너지] → [에너지], [분열때] → [분열 때], [분열할때] → [분열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