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듐은 무엇일까?
윤영빈 기자 2021.06.16 19:59

옛날에는 빛을 내는 신기한 광물로 알려진 라듐은 방사성원소인데요,이 방사능의 위험성을 모르고 먹기도 했던 옛사람들이 있어 문제가 됐습니다.

첫 라듐의 발견은 마리퀴리가 발견을 하였고 또 그로 인해 노벨 화학상까지 수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방사능의 무서운 부작용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던

시대의 비극이 일어나는데요 화장품이나 약품에 첨가제로 들어가기도 했고 라듐이 함유된 생수나 초콜릿 등이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이 물질은 야광 성질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는 푸르스름한 빛을 뿜었습니다. 빛을 내는 신기한 광물이 새롭게 알려지자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빛을 쬐면 건강에 좋고 노화도 방지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이제는 먹기까지 하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라듐은 야광 성질 때문에 시계 숫자판의 형광 도료로도 많이 쓰였는데요 이때 라듐으로 시계 야광판을 색칠하던중 피폭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라듐 걸스 입니다. 이 라듐 걸스 사건 이후 라듐을 비롯한 방사성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라듐의 위험성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형광 도료의 주재로가 방사능이 훨씬 약한 삼중수소로 대체되었습니다. 

라듐의 발견은 좋았는데요 이 위험한 방사능 물질을 수년동안 연구한 마리퀴리는 우리의 인류에 영원히 기억될 것 입니다.

[이미지 출처-구글이미지]

태그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6.17

방사성 물질을 연구하던 마리 퀴리가 백혈병으로 죽음에 이른 일은, 방사능이 얼마나 인체에 해로운지를 널리 알린 계기가 됐어요.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주요 요인인 라듐이 어떤 물질이고, 라듐을 제대로 몰라서 얼마나 황당한 일이 있었는지를 보여 주는 기사네요. 지금 우리의 시선에선 말도 안 되는 행동들이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라듐은 신비로운 물질로밖에 여겨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더욱 과학의 발견은 신중해야 하고, 제대로 검증을 거쳐야 함을 깨닫게 되죠. 소재 선택과 내용은 좋았는데요, 문장의 완성도가 아쉬워요. 오타와 띄어쓰기, 문장과 문장의 연결 등에 더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광물으로] → [광물로], [됬습니다] → [됐습니다], [돌기시작했고] → [돌기 시작했고], [먹기까지하는] → [먹기까지 하는]

댓글 9
  •  
    권지수 기자 2021.06.24 13:52

    라듐에 대해서 알수 있었어요..!!

    0
    • 최인우 기자 2021.06.27 11:00

      저도요

      0
  •  
    최인우 기자 2021.06.22 21:17

    그렇군요

    0
  •  
    조소연 기자 2021.06.19 20:53

    애들이 생각하기 라듐

    라듐=무서운 것

    1
    • 최인우 기자 2021.06.22 21:17

      그러게요

      0
  •  
    서정우 기자 2021.06.19 09:38

    라듐 무서워

    1
    • 최인우 기자 2021.06.22 21:17

      그러게요

      0
  •  
    허정운 기자 2021.06.18 06:41

    신기하고 위험한 라듐기사 잘보았습니다.

    1
    • 최인우 기자 2021.06.22 21:17

      저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