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음식이란 무엇인가요??
김형규 기자 2021.06.15 21:25

안녕하세요 김형규 기자입니다. 인공음식이라는 단어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러면 인공음식은 무엇일까요?? 이제 인공음식에 대해 알아보러 가봅시다~!

 

인공음식에는 임파서블 버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임파서블 버거는 패티와 치즈가 100%식물로 만들어졌습니다. 참 신기하지요? 또 육즙까지 나온답니다.

배양고기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배양고기로 만든 요리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습니다.

출처: 어린이과학동아(2017년 6월 27일)

미국의 한 회사가 인공우유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효모로 인공우유를 만든다고 합니다. 효모가 발효과정에서 단백질을 만듭니다. 칼슘이 안 들어 갈 것같았습니다.(제 생각에는) 하지만 만든 단백질에 비타민, 칼슘을 넣는다고 합니다. 실제 우유와 질감과 맛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또 미국의 한 회사는 인공달걀을 개발했습니다. 가루형태여서 달걀과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녹이면 색상과 질감이 실제와 비슷합니다. 인공달걀은 달걀보다 50% 더 저렴하다고합니다. 콜레스테롤도 없다고합니다. 이후 이 회사에서는 마요네즈를 만들고 2014년에는 쿠키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인공음식을 만들려고 할까요?? 실제 달걀과 우유 등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대부분에 농장들에서 아주 좁은 공간에서 동물들이 사육됩니다. 이것을 공장식 축산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전염병이 빨리 확산되고 환경오염도 문제가 됩니다. 배설물과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의 한 기업형 공장식 축산 방식 산란계 농장의 모습. 김기범 기자

출처:경향신문(2021년 6월 27일)공장식 축산

환경오염 문제는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고기를 먹지 않을 수 없으니 인공음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 동물과 인간을 위한 인공음식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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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6.16

인공 고기뿐 아니라 인공 달걀, 인공 우유 등 다양한 종류의 인공음식을 소개해 주는 기사네요. 과학 기술로 인공 음식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도 신기하지만, 이 기사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왜 인공음식을 만드느냐 그 이유를 밝혀 줬다는 거예요. 우유와 고기를 그냥 먹으면 되지 굳이 인공적으로 만드는 이유는 공장식 축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시작됐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그리고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것 같은데, 이는 자신이 쓴 글을 한 번 두 번 읽어 보면 느낄 수가 있어요. 앞으로 기사 쓸 때 한 번 적용해 보세요~. [들은적이] → [들은 적이], [않들어] → [안 들어], [넣는다고합니다] → [넣는다고 합니다], [비슷하다고합니다] → [비슷하다고 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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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지수 기자 2021.06.23 14:01

    인공 음식에 대해 잘 소개해준 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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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7.07 21: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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