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을 말하면 흔히 핵폭탄, 원자력발전소 폭발 등 크고 굵직한 사건을 기억할 것입니다. 실제로 방사능 자체가 엄청나게 큰 힘을 가졌습니다. 방사능은 원소가 다른 원소로 변환될 때 발생하는 엄청난 빛과 에너지를 얘기합니다.
출처 그린포스트
방사능을 말할 때 방사능, 방사선, 방사성 물질같은 '방사'가 들어간 이름의 단어를 종종 했갈려 쓰고는 하죠? 이 셋은 모두 다른 말입니다.
방사선은 원자가 다른 원자가 될 때까지 불안정한 시기에 원자핵이 내뿜는 엄청난 빛을 뜻합니다. 참고로 이 빛은 가시광선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방사능은 방사선을 내보낼 수 있는 능력의 크기를 말합니다. 방사성 물질은 방사능을 내뿜는 물질입니다. 방사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서정우 기자가 원자와 인터뷰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자. 안녕하세요 원자님?
원자. 안녕하세요!!! 저는 동그란 원자예요!!
기자. 원자님은 편의상 동그란 모양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원자. 맞아요!!
기자. 방사선은 어떻게 만드나요?
원자. 잘 보세요. 제가 동그란 모양이죠. 끄으응훗챠 (엄청난 방사선이 원자한테 나온다) 펑
원자. 이제는 제가 타원형이죠? 이렇게 원자의 성격이 바뀔 때 나오는 것이 방사선이에요.
원자. 기자님?
기자. ........
원자. 이렇게 방사선은 사람이 적정량 이상 받게 되면 DNA 구조를 파괴시켜 죽습니다.
인터뷰 사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원자의 성격이 바뀔때 빛이 나오기 때문에 방사선이 만들어집니다.
방사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인터뷰로 잘 이해하셨나요?
그럼 2편에서 방사선의 역사를 알아볼게요.
To be continued
방사능 시리즈 기사의 첫 편 잘 봤어요. ^^ 방사능, 방사선, 방사성 물질은 헷갈리기 쉬운 용어들이에요. 이를 원자와의 인터뷰로 설명한 구성이 재미있네요.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 기사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