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은 기자입니다.

저는 화학기자단 2기에 뽑히고 나서 오래 후 발견했습니다.(ㅠㅠ)

저는 화학기자단에 가입했을 때 기사를 보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화학기자단에 뽑힐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공지사항도 한 달 뒤쯤에 보게 되었고, 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뽑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라도 저는 화학기자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학기자단을 하기 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로 글을 쓰고,

네이버 지식iN에서 활동을 하며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화학기자단을 발견한 이후로는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화학세상 사이트에서)

저는 처음으로 무슨 기사를 쓸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지식인에서 가장 많이(?) 답변했던 내용인 ‘원소와 원자의 차이’에 대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기자분들께서 기사를 보고 공감도 눌러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셔서 그 다음 기사도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 첫 우수기사인 ‘알록달록 불꽃놀이! 그 비밀은?’ 기사입니다!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9334

이 기사는 제가 노트에 써놓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기사였습니다.

이런식으로 기사들을 쓰면서 저는 점점 성장해갔습니다.

서점에도 자주 가서 책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자단을 늦게 알아서 기사를 많이 쓰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기사를 쓰면 평가도 써주시는 것이 좋았고, 또 포스팅으로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실험과 토론도 정말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화학기자단을 하면서 다른 기자분들의 기사도 보고, 책도 보고,

여러 가지를 찾아 보면서 화학에 대해 더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6학년이라서 내년부터는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활동을 한 것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화학기자단 활동이 끝난 후에도 더 공부하면서 화학을 더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100일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상, 박주은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