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정운 기자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가서 100일이 되었습니다.
화학기자단 2기 100일을 축하합니다!
출처:ARTFEEL
1기에 당첨되고 한 달 쯤 후에 란타넘족 중 디스프로슘에 관한 기사를 썼었습니다.
첫 기사라서 오타가 많이 났지만 500씩 늘어가는 포인트에 즐거워졌었습니다.
(기사는 아니었지만 5월에 포스팅으로 비활성 기체에 대해 쓴 적도 있습니다.)
작년 6월 15일에 할로겐족에 대한 기사를 쓰고,
6월 25일에 알칼리 금속, 6월 29일, 30일, 7월 1일에 차례대로 '귀금속의 종류를 찾아라!' 1, 2, 3편을 진행했었습니다.
그 이후 알칼리 토금속을 진행하고, 7월 28일 2021년 9호 우수기사에 올라갔던 '째깍째깍, 세상에서 제일 정확해! 원자시계'를 썼었습니다.
이 기사들이 2기를 시작할 때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7월 6일 화학기자단 2기에 뽑히고 5일 후인 7월 11일에 '전이금속은 무엇인가! 1편'으로 1달 동안 연재했던 전이금속 기사를 열었습니다.
38개(주기율표의 약 ⅓)라는 대용량 기사였고 기사가 날라가는 일도 있었지만 8월 5일 마무리를 했습니다.
덕분에 전이금속에 대한 새로운 지식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8월 29일, 플라스틱에 대해 썼던 '플라스틱의 두 얼굴'이 우수기사 7호로 선정되었습니다.
갑자기 뽑혔다는 소식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8월 21일부터 원소 주기율표 시리즈의 비활성 기체에 이어 할로겐, 비금속, 준금속 까지 올렸습니다.
그리고 IOPAC식 이름에 대해 설명했던 '발견되지 않은 원소의 이름', '탄소 제로, 인류의 목표' 등을 올렸습니다.
금호 석유화학 이벤트 때 우연히 밀웜이 스티로폼을 먹는다라는 기사를 보고 쓴
'냠냠, 플라스틱을 먹는 곤충?!'은 제 지식에 500 포인트를 넣어준 것 같습니다.
한 달동안 진행이 멈췄던 준금속 하편, 란타넘족 상, 하편, 악티늄 상, 하편, 알칼리 금속, 토금속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전이 후 금속 기사(이 기사를 쓰고 있을 때는 안 나와 있었습니다.)도 나오면서 원소 주기율표 시리즈가 완결되었습니다!
악티늄족 기사는 계산을 잘못해서 하편이 두 개로 나뉘는 사고가 났습니다.
계산을 잘 하고 했었어야 했는데 살짝 아쉬운 기사입니다.;;
7주기에 있는 104~118번 원소들은 사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성질이 파악이 잘 안되고 연구에만 쓰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링크로 들어가면 제가 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이 후 금속 기사들은 나중에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이금속 시리즈
1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141
2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228
3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361
4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387
5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549
6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574
7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617
8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631
플라스틱의 두얼굴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782
비활성기체는 무엇인가?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8926
비금속이란 무엇인가 상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9041
비금속이란 무엇인가 하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9333
준금속이란 무엇인가, 상편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9390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의 이름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9603
멋진 먹물 마블링, 어떤 원리일까?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9990
탄소 제로, 인류의 목표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129
처음부터 끝까지 착한 플라스틱으로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125
냠냠 플라스틱 먹는 곤충?!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346
준금속이란 무엇인가? 하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509
란타넘족이란 무엇인가? 상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540
란타넘족이란 무엇인가? 하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643
악티늄 족은 무엇인가? 상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676
악티늄족은 무엇인가? 하-1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720
악티늄족은 무엇인가? 하-2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741
알칼리 금속은 무엇인가?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795
알칼리 토금속은 무엇인가?
https://m.chemworld.kr/contents/view/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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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들을 쓰면서 한 번 생각해본 것이 있습니다.
이걸 다 어디에 써먹을까???
물론 주기율표나 탄소 중립 공부할 때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닥터척 만화에도 나오듯 화학에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데 써야 합니다.
화학은 우리 모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학으로 더 나은, 더 좋은 세상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열려라! 화학세상의 허정운이었습니다!
1기 활동부터 2기 활동까지 열심히 활동한 내역을 잘 정리해주었네요~^^ 직접 쓴 기사의 링크까지! 최고입니다! 2기 활동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