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길어지겠지만 잘 써볼게요.
토요일이었음.얘는 5학년 떄 일입니다.
부모님과 동생은 나가시고, 난 친구들과 놀고 있었음
그리고 이때가 1시쯤?됐을거임
그리고 3시가 다 되어서야 친구들하고 해어진 후에
부모님이 들어오셨음.
여기서 꿈에서 깸.
아 뭐야;;꿈이었어? 불쾌하네 하며 깨어보니 잠을 잘만한 곳이 아니더군요.
(놀이터에서 있었음.)
앞에서는 친구와 얘기를 하는 다른 친구들이 있었고, 나포함 4명이 있었음.
이때 현실시간은 1시가 되기 전 입니다.
그 때 야 김건우 인디언밥 ㄱㄱ 맞아야지;라는 말을 하더군요.
전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저는 말했죠."야 내가 방금전까지 자고일어났는데 뭐임;; 거짓말 ㄴㄴ"
친구들 왈:뭐라는거임ㅋㅋㅋ 얘 맞기싫어서 거짓말하네;
?전 당황했죠.. 아니 방금전까지 아이앰그라운드를 하고 있었다네요
사실 이건 저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모릅니다.
맞고나서, 아 얘 무의식이노 ㅋㅋㅋㅋ 이러면서 피구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갑자기 차에 치였습니다.
다시 꿈에서 깼습니다.
미친....뭐지?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집에 혼자였습니다.
여기선 안방에서 깨어났죠,,,
와;;이딴꿈도 다꾸는구나 싶어서 일어나서, 시간을 확인하니 3시였습니다.
약속을 어긴거죠,
폰을 보니 부재중전화가 많이 와있었습니다.
그중에 음성사서함을 보니, 야 잘 들어갔냐? 너 힘들어하더만;; 괜찮냐?
의문이 들어, 전 b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b가 전화준 친구)
야, 나 오늘 안나오지 않았슴ㅇㅅㅇ?
b:ㅇㄴ ㅋㅋㅋ 너 나오자 마자 그냥 다시 가버렸자낭...
음... 생각을 해보니 이제야 현실,
결론은 전 약속장소에 모두 모이자마자 집에 들어감->가족은 외출중->안방에서 왜인지는 모르겠다만 잠듬->꿈에서 깸-> 꿈에서 깸->현실
이거 솔직히 귀신썰보다 안무서울 수도 있는데 여러분,
꿈에서 깨어났는데 꿈인걸 두 번 정도 겪으면, 자각몽을 꾸게 되며,
이거 생각보다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