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정운 기자입니다.
주기율표 맨 왼쪽의 여섯 원소(수소 제외)는 물에 닿으면 신기한 일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소듐은 물에 넣으면 강하게 폭발합니다.
이 여섯 원소를 '알칼리 금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칼리 금속, 알칼리 토금속 기사는 불꽃 만응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알칼리 원소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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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리튬
출처:나무위키
리튬은 무르고 우주가 생겨날 때 수소와 헬륨과 함께 생겨난 원소입니다.
금속 중 가장 가벼워서 물에도 뜹니다.
불꽃 반응은 빨간색이고, 효율적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어서 전기자동차, 휴대전화 전지, 컴퓨터 전지, 게임기 전지에 쓰입니다.
볼리비아 서쪽에는 우유니 소금 호수가 있는데 이곳에 지구에 존재하는 리튬의 절반이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11. 소듐(나트륨)
출처:choizza.byus.net
알칼리 금속 중 가장 폭발하기 쉬운 원소입니다.
맨손으로 만졌을 때 손에 있는 수분에 반응해서 살갗을 녹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화 소듐 같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지만 신경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불꽃 반응에서 주황색이 나타납니다.
19. 포타슘(칼륨)
출처:무료 벡터, 스톡 포토, PSD 다운로드│Freepik
포타슘은 우리 몸에서 신경이나 근육 기능을 담당하는 영양소입니다.
포타슘이 몸 솓에 많이 쌓이면 몸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고, 부족하면 근력 저하, 피로,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바나나에는 포타슘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포타슘 중에서도 포타슘의 방사성 동위원소 K-40입니다.
그래서 바나나는 건강 식품이자 방사성 식품입니다.
불꽃 반응에서 보라색이 나타납니다.
37. 루비듐
출처:네이버 블로그
루비듐은 세슘과 함께 원자 시계에 쓰입니다.
루비듐 원자 시계는 10년에 약 1초 오차가 생깁니다.
세슘 원자 시계, 이터븀 원자 시계보단 아니지만 값은 쌉니다.
불꽃 반응에서 루비색이 나온다고 합니다.
55. 세슘
출처:위키백과
세슘은 알칼리 금속 중 가장 반응성이 높습니다.
물에 세슘을 넣으면 물방울이 사방으로 튀며 폭발합니다.
그래도 소듐이 더 큰 폭발을 일으킵니다.
세슘도 원자 시계를 만드는데, 이 시계는 수십만년에 1초 오차가 생깁니다.
이 시계가 고조선 때 생겼어도 1초가 오차나기 까지 최소 6천년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갈륨보다 녹는 점이 낮습니다.
불꽃 반응에서 파란색이 나옵니다.
87. 프랑슘
출처:나무위키
자연에서 발견된 마지막 원소입니다.
자연에서 가장 적은 아스타틴 다음으로 적어 지금 당장 지구에 있는 프랑슘을 모두 끌어모아도 30g 정도 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강한 방사선을 내뿜으며 22분만에 라돈으로 변하게 됩니다.
불꽃 반응은 알지 못합니다.
이렇게 알칼리 금속 기사를 끝냈습니다.
알칼리 토금속 기사를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허정운 기자였습니다!
알칼리 원소에 대해서 기사를 작성해주었네요~ 알칼리 금속의 사진과 특징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불꽃 반응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알칼리 금속의 특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인 것 같아요~ 좋습니다^^